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출연설로 화제를 모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 실제 섭외된 인물은 국악인 겸 트로트 가수 김태연이었다. 하지만 주최 측의 혼선 끝에 김태연은 출연을 철회했다.
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태연이 오는 9월 19일 장수군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출연을 확정 짓고 준비 중이었으나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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