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포착] ‘좋아요’가 뭐길래…美 청소년 4명, 죽음 부르는 ‘지하철 서핑’ (영상)
2,995 4
2025.07.16 13:06
2,995 4

지난 10일 미국 뉴욕에서 열차 위로 올라간 청소년 4명이 체포됐다. NYPD 제공

지난 10일 미국 뉴욕에서 열차 위로 올라간 청소년 4명이 체포됐다. NYPD 제공

미국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이른바 ‘지하철 서핑’(subway surfing)을 하던 청소년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뉴욕경찰(NYPD)이 달리는 열차 위에 올라가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던 12~16세 청소년 4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경으로 당시 이들은 웨스트체스터 인근을 지나던 열차 위로 올라가 지하철 서핑을 벌였다. 이날 경찰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열차 지붕 위로 올라간 이들이 몇 번이고 위아래로 껑충껑충 뛰며 몸을 흔들고 스마트폰을 꺼내 촬영하는 모습이 확인된다. 이후 경찰은 파크체스터 역에서 열차를 세운 뒤 이들을 모두 체포해 구금했다.

뉴욕경찰 드론이 촬영한 영상의 일부. NYPD 제공

뉴욕경찰 드론이 촬영한 영상의 일부. NYPD 제공

뉴욕경찰은 “드론이 2023년 11월 처음 배치된 이후 지하철 서핑을 하다 체포된 200번째 사건”이라면서 “지난 20개월 동안 200명의 생명을 구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열차 위에 올라타 마치 서핑을 하는 듯한 행동을 하는 지하철 서핑은 최근 몇 년 동안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이 영상을 촬영해 틱톡 등 소셜미디어 올려 조회수를 늘리고 ‘좋아요’를 받기 위해 더욱 위험천만한 행동을 취한다. 그러나 달리는 열차 위로 올라가 이런 행동을 하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중상 혹은 사망으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지하철 서핑의 자료사진. NYPD 제공

지하철 서핑의 자료사진. NYPD 제공

실제로 얼마 전인 지난 4일에도 퀸즈에서 지하철 서핑을 하던 15세 소년이 철로에 떨어져 사망했다. 또한 지난달 16일에도 한 10대 소년이 브롱크스에서 지하철 서핑을 하던 중 떨어져 중태에 빠졌다. 뉴욕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10월 27일 기준)에만 지하철 서핑으로 인해 6명이 사망했으며 관련 체포자는 181명에 달한다. 이처럼 피해가 속출하자 뉴욕시 당국은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과 협조해 지하철 서핑과 관련된 사진과 영상 등의 게시를 막거나 삭제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71610363331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 1/12 월요일 마감 418 01.08 60,4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6,3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805 기사/뉴스 일본 다카이치 총리, 한·일 정상회담 뒤 '국회 해산' 검토 11:01 1
2959804 정보 네이버페이25원 받아가시오 얼른 11:00 121
2959803 이슈 청주시 문의면 환영 문구 2 11:00 186
2959802 유머 냉부 최현석이 라자냐 반죽 몇초간 늦게 넣은 이유 1 10:59 367
2959801 이슈 끝까지 왕진 치료가 불법이라고 우기는 덬들 제발 좀 봐줬으면 하는 글 5 10:59 308
2959800 이슈 산리오 엘리베이터형 저금통 3 10:59 168
2959799 정치 미국부통령은 ice 옹호 10:59 51
2959798 기사/뉴스 [공식] '흑백2' 후덕죽 셰프, 유재석 만난다…'유퀴즈' 출연·21일 방송 2 10:58 107
2959797 이슈 업계 29년차에 대기실 막내 된 김성운 셰프 (태안사람) 10:58 186
2959796 이슈 애기고양이일때만 들을수 있다는 반응 10:58 169
2959795 유머 커피들고 셔플댄스 추는 이준호 옆 허우적 대는 김혜준ㅋㅋㅋㅋ 10:57 178
2959794 기사/뉴스 30만원 줘도 못사서 난리…장원영 한 입에 '품절 대란' 6 10:56 1,073
2959793 유머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영상 10:56 79
2959792 유머 이거알면 솔직히 지금처럼 두쫀쿠 쉽게 소비못할거다ㅡㅡ 12 10:55 1,613
2959791 기사/뉴스 캐치더영, 첫 정규앨범 트랙리스트 공개…음악적 성장 응축 10:55 39
2959790 유머 안타깝게 두쫀쿠 못사온 만화 1 10:55 597
2959789 기사/뉴스 조슈아, 골든글로브 참석…美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 2 10:54 828
2959788 이슈 소녀시대 활동 당시 영상 콘서트 VCR로 송출한 제시카 11 10:54 911
2959787 이슈 한국 겨울 추위가 말도 안 되는 이유 5 10:54 663
2959786 유머 저... 외부음식 반입 될까요 -안됩니다 -아... 만약 되면..twt 12 10:53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