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북한 주적 아니다" 김영훈 말에 국힘 퇴장…與 단독 청문회 진행
4,942 41
2025.07.16 13:05
4,942 41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16일 국회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대북관과 관련해 공방을 펼치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김 후보자는 이날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의 ‘대한민국 주적은 누구냐. 북한은 대한민국의 주적이냐’라는 질문에 “주적은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뜨리는 세력”이라면서도 “주적이 아니라고 어제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말씀하셨고 거기에 동의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북한은 주적이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대한민국의 주적이 북한군과 북한 정권이라고 했는데 거기에는 반대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국방부 장관의 말씀에 동의한다”고 했다.

앞서 전날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 청문회에서 북한은 “주적이 아니라 위협”이라고 말했고,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주적이 맞는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북한 주적론에 대해 김 후보자가 정리된 견해를 밝힐 필요가 있다며 정회를 요청했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후보자 답변이 왔다 갔다 한다”며 “고용부 장관이 저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 (고용부가) 북한 노동당 남한 지부가 될 것 같다. 이런 우려를 해소해달라”고 말했다.

환노위 국민의힘 간사인 김형동 의원도 “가장 중요한 부분, 특히 ‘대한민국의 주적이 어디냐’에 대해 후보자가 의견 정리를 못 한 것 같다”며 정회하자고 했다.

이에 여당 의원들은 ‘색깔론’이라며 회의를 계속 진행을 주장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안규백 후보자는 북한이 주적이라고 했고, 정동영 후보자는 아니라고 했다"며 "북한이 주적이라는 내용은 정권마다 달라진 문제인데 노동부 장관에게 왜 북한이 주적이라고 강요하느냐.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것이다. 왜 이게 큰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반박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회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청문회장에서 퇴장했고 민주당은 단독으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김 후보자는 2011년 방북을 신청한 이유를 묻는 질의에 “김정일 당시 국방위원장의 조문을 위해서 신청했다”며 “조문을 하는 것이 남북관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0년 천안함 사건은 누구의 책임이냐’고 묻자 후보자는 “북한의 소행이라는 정부 발표를 신뢰한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연평도 해전에서도 김정일 때문에 장병들이 희생됐는데 이들에 대한 조문은 갔느냐는 질의엔 “조문한 적 없다”며 “국무위원이 되면 장병들의 희생을 추모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5549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99 00:05 3,5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8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2,4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633 이슈 선생님들... 제발...... 3초만 시간 내서 이것 좀 봐주십쇼... 1 07:00 793
3017632 기사/뉴스 “네 애 좀 만지면 안 되냐”…6살 딸 만지던 80대, 엄마 목 조르고 폭행 29 06:37 3,088
3017631 유머 여권 만들 때 쓰면 안되는 영어이름 21 06:28 2,972
3017630 유머 숲속 동물들을 촬영한 방법 4 05:53 1,207
3017629 기사/뉴스 “사랑해요 이정후, 고마워요 정후 아빠” 도쿄돔 흔든 ‘바람의 가문’…이종범, 현장 팬 위해 통 큰 ‘골든벨’ 울렸다 [SS비하인드] 3 05:47 1,873
3017628 이슈 왜 약과를 어명으로 금지 시키려 했는지 이해가 가는 영상 ㅋㅋㅋㅋ 6 05:44 3,954
3017627 팁/유용/추천 여(솔만) 미(친듯이 듣는) 새(끼)의 여솔 노래 추천.playlist 2 05:22 325
3017626 기사/뉴스 175명 숨진 이란 초등학교 타격, 미군 표적 실수로 잠정 결론 41 05:18 3,668
3017625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7편 2 04:44 283
3017624 정보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과 상상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가능성 중독이다 17 04:06 2,557
3017623 유머 햄스터가 천국가는 만화.manhwa 12 03:35 1,738
3017622 이슈 니카라과 동물원에서 태어났다는 푸른눈의 알비노 퓨마 6 03:34 2,916
3017621 이슈 오늘부터 사직야구장 콜라보샵에서만 파는 가죽 자켓 39 03:21 4,908
3017620 팁/유용/추천 드라마 ost 같은 양요섭 - 밤의 밤을 지나 (Dear My) 3 03:16 286
3017619 이슈 본인만 모르는 '은수저'들의 특징 169 03:06 27,552
3017618 이슈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덬들 난리난 소식.jpg 12 03:03 935
3017617 유머 루이바오💜🐼 잠깐 실례하겠슴다! 14 02:56 1,985
3017616 유머 드라이룸에 갇힌 고양이들 15 02:56 2,564
3017615 유머 60년 만에 만난 두 친구.insta 9 02:50 3,173
3017614 이슈 세계가 놀란 삼형제 22 02:49 3,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