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오는 19일 대전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될 대정부 요구안 내용과 관련해선 “숙의를 거쳐야 하는 것이라 총회 전에 언급하기 조심스럽다”면서도 “현 사태를 촉발한 근본적 원인을 짚어야 하고, 수련환경 개선과 수련 연속성 보장 등을 (정부에) 어느 정도 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복귀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 환자단체를 중심으로 ‘특혜’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서는 “혜택을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비대위가 주장하는 건 양질의 수련을 받고 훌륭한 전문의가 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에 가해질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그건 정부가 결정할 문제”라고 했다.
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https://www.medigatenews.com/news/2839536751)
공식적으로 요구도 안했는데 왜 나서서 도와주는지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철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