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0·26’ 故 김재규, 오늘 재심 첫 공판 열린다 … 사형 집행 45년만
1,782 8
2025.07.16 09:54
1,782 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25630?sid=001

 

故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사진 = 뉴스 1]

故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사진 = 뉴스 1]‘10·26 사태’로 사형된 고(故)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재심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사형 집행 45년, 재심 청구 5년 만이다.

16일 오전 11시께부터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김 전 부장의 내란 목적 살인 등 혐의에 대한 재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재판부는 지난 2월 19일 김 전 부장의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당시 “기록에 의하면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단 소속 수사관들이 피고인을 재심 대상 사건으로 수사하면서 수일간 구타와 전기 고문 등 폭행과 가혹행위를 했음을 인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인신 구속에 관한 직무를 수행하는 자가 직무를 수행하면서 피고인에 대해 폭행, 가혹 행위를 한 것으로 형법 제125조의 폭행, 가혹행위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또한 “재심 대상 판결 중 피고인에 대한 부분은 공소의 기초가 된 수사에 관여한 사법경찰관이 직무에 관한 죄를 범한 것이 증명됐으나 공소시효가 완성돼 확정판결을 받을 수 없는 때에 해당한다”며 재심 사유가 있다고 봤다.

이에 검찰은 “재심사유가 확정판결에 준하는 정도로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25일 재항고를 제기했으나, 대법원이 5월 13일 이를 기각해 재심이 열리게 됐다.

이번 재심에서는 김 전 부장이 ‘대통령이 될 목적으로 박 전 대통령을 살해했는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전 부장은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차지철 당시 경호실장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이후 한 달 만에 군법회의에 넘겨져 같은 해 12월 내란 목적 살인 및 내란 수괴 미수 혐의로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다. 2심과 대법원 확정판결을 거쳐 1980년 5월 24일 사형이 집행됐다.

유족들은 고인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지난 2020년 5월 서울고법에 재심을 청구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49 05.06 25,8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3,7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7,4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8,6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913 유머 엄마랑 부엌에 들어가면 01:16 50
3059912 이슈 원덬기준 아일릿 잇츠미 무대에서 은근히 계속 생각나는 부분 3 01:10 413
3059911 이슈 2026년 트로트계에서 가장 핫한 가수 콜라보 빈예서 & 성리 – 썸 (원곡 : 소유 & 정기고) 1 01:09 89
3059910 기사/뉴스 “실종된 송혜희 좀 찾아주세요!”…25년 동안 딸 그리워한 아빠 [그해 오늘] 9 01:08 524
3059909 이슈 가수 김현정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대표곡은? 11112222 10 01:08 124
3059908 이슈 올해 무려 3곡이나 역주행한 '한로로' 노래 중 덬들 취향은?? 12 01:06 252
3059907 기사/뉴스 국민연금 886조 굴릴 외화금고은행 우선협상 대상자에 우리은행 5 01:05 479
3059906 유머 날티 청순 냉미남 다 있다는 아이돌 비주얼라인.jpg 6 01:03 672
3059905 이슈 에픽하이가 말하는 박재범 실제 평판.x 3 01:02 527
3059904 이슈 당나라 화장과 803.jpg 10 01:00 715
3059903 이슈 잘 사귀고있는 72시간 소개팅 현웅 영서.jpg 8 00:59 1,047
3059902 이슈 3세대 여돌 느낌에 요즘식 걸크러쉬 음악 같다는 빌리 신곡.jpg 5 00:57 438
3059901 유머 역사수업의 교재 2 00:55 410
3059900 이슈 빅뱅 - 뱅뱅뱅 해야하는데 실수로 봄여름가을겨울 틀어버림 6 00:51 742
3059899 이슈 미국도 본격적인 경기 침체로 팝스타들이 줄줄이 투어 취소하고 있다고 함 8 00:50 2,051
3059898 유머 하냥대 똥군기 00:50 285
3059897 이슈 이게 그 유명한 아재들 퇴근길에 지하철 광고만 보고 이집트 무협만화인줄 알고 벅차서 시작했다가 비엘인거 알고서 악플 바가지로 싸질렀지만 도중 하차는 절대 못하고 다 봐버리게 한다는 13 00:50 1,894
3059896 이슈 유럽의 저렴한 과일, 채소물가의 비결 10 00:46 1,138
3059895 유머 거울 앞에서 고양이가 두 마리로 늘어남 2 00:46 529
3059894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에스파 "Spicy" 00:45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