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소녀주의보의 겨울입니다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 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언젠가는 이 말을 꺼내야한다는 걸 알게된 순간 부터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어떻게 전할 지 미안하고 아쉬운 감정이 얽혀졌습니다
회사와도 많은 이야기를 했고 멤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국 12월 말까지의 스케줄까지만 소녀주의보로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와는 제가 생각하는 미래가 맞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함께하자고 하고 함께 가기로 했던 약속들 지키지 못해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지난 활동동안 힘든 일도 있었지만 행복했고 즐거웠던 일이 더 가득했습니다 팬분들이 있기에 평범한 내가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고마웠습니다
그 마음의 보답이 이 편지글이라는 게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또한 함께 시작했던 멤버들에게도 너무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 마음을 담아 멤버들의 미래를 항상 응원할 것입니다
저는 평범한 스물한살로 돌아가 멤버들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멀리서 지켜주고 응원해줄 것입니다
남은 활동 열심히 아무 탈 없이 끝 마치는 것이 제가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제 마음의 날씨가 소녀주의보여서 행복했습니다
요새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이제 또 새로운 한 해가 찾아오고 겨울이 가고 여러분의 봄날엔 소녀주의보 경보가 내려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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