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북항 야구장 vs 사직구장 재건축, 시민 생각은? [부산mbc 여론조사]
2,403 19
2025.07.15 20:50
2,403 19

https://youtu.be/Xa94ZlGXAjc?feature=shared




야구에 ′진심′인 도시 부산.
이 열기를 담아내기엔,
40년된 사직야구장은 너무 낡았단 지적이
이어졌고, 해법으로 나온 게 사직구장 재건축입니다.

동시에 북항에 새 야구장을 짓자는 

목소리도 높아지는 상황.
부산MBC가 시민 천 명에게
어떤 해법을 더 선호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사직야구장 재건축이 낫다′는
응답자는 54.6%,
북항야구장은 32.8%였습니다.

사직야구장 재건축을 선택한 응답자의 52.6%는
비용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실제 북항야구장은 부지 확보에만 6천억 원,
건설까지 1조 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들 걸로 추정됩니다.

반면 사직구장 재건축은 2천900억여원,
비용이 1/3에 못미칩니다.

[이태우 / 연제구 거제동]
"비용 측면이나 여러 가지 다른 지역에서도 인지도나 이런게 아무래도 사직이 계속 기존에 있었기 때문에.."

반면, 북항야구장을 바라는 시민들은
당장은 큰 돈이 들어도
결국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거란 기대입니다.

58.8%가 ′새 야구장이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봤는데,
북항 개발과 함께 부산역 등 

교통 접근성이 더해져 스포츠와 관광 활성화가 

동시에 가능하다고 보는 겁니다.

[이육두 / 서구 남부민동]
"바닷가하고 아무래도 전망도 확 트였고 (야구장이) 들어서게 되면 지역 개발도 많이 되고 손님도 많이 안오겠습니까."

[이승엽 기자]
"특히 이번 조사에선 거주지에 따른 의견이
크게 달랐는데, 야구장을 통해 자신들의 지역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 큰 것으로 읽힙니다."

새 야구장과 인접한 지역에서
해당 구장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게
나온 겁니다.

야구장 입지가 해당 지역 경제와 큰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부산시는 북항야구장에 거리를 둔 채
사직야구장 재건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대체구장 마련과 국비 확보 등
사업이 본격화되면 맞닥뜨리게 될 난제들은
많습니다.

[전용배 / 단국대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사직은 현재 예산으로는 (임시구장) 리모델링이 안됩니다. 한 게임용으로는 200억 원 정도로 될 수도 있지만 3년 시즌을 못 견뎌냅니다."

그만큼 내년 지방선거 결과 등
새 야구장 입지 관련 변수는 여전히 많고,
그에 따라 시민 의견 또한
언제든 급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MBC뉴스 이승엽 기자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76509&mt=A&subt=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53 01.04 13,9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9,6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62,7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1,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8,7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8,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1356 기사/뉴스 시원해서 팠는데 병원行…면봉 쓰는 습관이 부른 병 [건강+] 12 04:49 1,162
401355 기사/뉴스 일어나자마자 양치 안 하고 물 마시면 세균이 다 위장으로?…진실은 과연 15 01:30 4,264
401354 기사/뉴스 ‘20년만 복귀’ 김민종, “영화계가 날 등졌다…내 영화는 안된다더라” 9 01:29 2,371
401353 기사/뉴스 [속보] 靑 "中에 핵잠 도입 추진 입장 충분히 설명…특별히 문제 없었다" 18 01:18 1,264
401352 기사/뉴스 마두로 다음 타깃은…이란·콜롬비아·쿠바 콕 집은 트럼프 1 01:18 298
401351 기사/뉴스 전력 끊고 통신교란 뒤 공중침투…미, 손발 다 묶고 때렸다 1 01:16 581
401350 기사/뉴스 [속보] 안보리 마두로 체포 논의…美 "그는 합법 대통령 아니었다" 4 01:12 876
401349 기사/뉴스 "아버지께 배웠다"…식당서 알바하던 고등학생, 80대 손님 살렸다 21 01:09 1,986
401348 기사/뉴스 “연금 끊기면 안 돼" 부모 시신 방치한 중년 아들... 일본 '8050 문제'란 8 00:39 2,008
401347 기사/뉴스 또 끼어든 변호인단, 지귀연마저 역정 "상대 말 막는 게 자유주의인가" [12.3 내란 형사재판] 3 01.05 848
401346 기사/뉴스 전세 가뭄에…서울 '전세→월세 갱신 계약' 5년來 최다[집슐랭] 4 01.05 741
401345 기사/뉴스 ‘국민배우’ 故 안성기 금관문화훈장 추서 4 01.05 1,683
401344 기사/뉴스 靑 "中에 핵잠 도입 입장 충분히 설명…우라늄 농축 재처리 무리 없다" 7 01.05 784
401343 기사/뉴스 ‘10년 도피’ 전세사기 브로커, 부장으로 돌아온 검사에 ‘덜미’ 3 01.05 1,026
401342 기사/뉴스 전 국민 선동한 편파 멘트, 충분한 사과는 없었다…김보름 은퇴에 국제망신 → 中, 한국판 주홍글씨 사례로 보도 10 01.05 1,125
401341 기사/뉴스 [속보] 靑 "비즈니스 포럼 참석 한중 기업간 32건 MOU 체결 예정" 6 01.05 1,192
401340 기사/뉴스 [속보] 靑 "한중, 문화교류 바둑·축구부터…드라마·영화도 실무협의" 52 01.05 2,714
401339 기사/뉴스 ‘불기둥’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주식재산 하루 만에 1조4500억 ↑ 8 01.05 1,428
401338 기사/뉴스 [속보] 만취 20대 여성 운전 차량, 용산 철로에 빠진 후 열차와 충돌…승객들 대피 244 01.05 42,766
401337 기사/뉴스 FC안양 의무팀장, 휴가 중 CPR로 소중한 생명 구하다… 새해부터 전해진 따뜻한 선행 5 01.05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