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만성 허리통증 예방엔 ‘걷기’…하루에 ‘이만큼’ 걸어야 효과 [라이프]
5,636 5
2025.07.15 20:04
5,636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57910?sid=001

 

허리 통증 자료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허리 통증 자료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의자에 오래 앉아 있을 수밖에 없는 현대인은 허리 통증(요통)을 앓기 쉽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허리 통증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주요 원인 증상 중 5위에 해당할 만큼 매우 흔한 질환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중 요통 경험자는 15.4%, 만성 요통은 5.7%로 나타났다. 만성 허리 통증은 3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를 뜻한다.

최근 노르웨이 과학기술대가 주축이 된 연구진은 인구 기반 연구를 통해 하루 평균 78분 이상 걷는 사람들의 만성 허리 통증 발병 위험이 상당히 낮다는 사실을 밝혔다.

연구진은 노르웨이 성인 1만 1000여명의 건강 데이터를 몇 년에 걸쳐 분석했다. 연구 참가자들은 일주일 동안 오른쪽 허벅지와 허리에 가속도계를 착용해 하루에 얼마나, 어느 속도로 걸었는지 측정했다.

분석 결과 하루 평균 78분에서 100분 미만으로 걷는 사람들은 하루 78분 미만으로 걷는 사람들에 비해 만성 허리 통증이 생길 위험이 13% 낮았다.

또 하루 100분 이상 걷는 사람들은 78분 미만으로 걷는 사람들보다 만성 허리 통증 위험이 23% 낮았다.

더 빠른 속도로 걸을 경우 다소 이점이 있었으나 그 효과는 두드러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걷기 자료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아이클릭아트

걷기 자료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아이클릭아트

연구를 이끈 라야네 하다즈(석사)는 “만성 허리 통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있어 걷기의 강도보다 매일 걷는 양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이를 통해 걷기를 장려하는 보건 정책이 만성 허리 통증 환자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미국의사협회(AMA)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JAMA Network Open’에 실렸다.

환자마다 적합한 운동 달라…의사 상담 필수

의사 상담 자료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의사 상담 자료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다만 이 연구는 허리 통증의 치료보다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허리 통증의 원인과 상태는 환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통증 완화를 위한 운동요법은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급성 요통의 경우 운동요법을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근력 운동은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에 권장하지 않는다.

만성 요통의 경우 통증의 완화와 재발 감소에 운동요법이 효과가 있다.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 근력 운동이 권장된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환자에 따라 운동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합한 운동을 시행해야 한다. 특히 달리기 등의 운동은 디스크 환자에게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62 01.01 112,8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3,2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9,7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058 이슈 진짜 2026년은 스포츠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 . 한 해에 무려 동계올림픽, WBC, 월드컵, 아시안게임 4개의 대회가 열림 ㄷ ㄷ 23:40 45
2956057 이슈 <에놀라 홈즈 3> 2026년 넷플릭스 공개 예정 11 23:36 633
2956056 이슈 전국적 시위가 일어나고 있고 미국 개입 가능성까지도 언급되는 이란 23:33 802
2956055 유머 남자들 사진 찍을 때 못참는거 7 23:31 1,717
2956054 이슈 한화 문동주 가창력 12 23:31 525
2956053 이슈 내향적 ; 에너지를 내부로부터 얻음을 의미하는 단어였으나 내성적임과 혼용하여 쓰여 그 의미가 굳어질것 같아서 쓰는 글 23:31 435
2956052 기사/뉴스 [속보] 美, 베네수와 연계된 러 국적 유조선 나포 공식발표 19 23:31 890
2956051 기사/뉴스 기안84, 네팔 타망과 재회..“韓 초대, 이틀동안 함께 지낸다” (인생84) 6 23:29 763
2956050 기사/뉴스 개인화 정산 거부하면 퇴출?...웨이브, 중소 CP 계약 해지 통보 '파장' 2 23:29 391
2956049 이슈 무도 키즈들이 뽑은 무한도전 에피소드 TOP 10 48 23:28 1,036
2956048 이슈 수지 민폐 하객룩 2 23:28 1,633
2956047 유머 실수로 딸에게 전화 한 아빠 3 23:28 688
2956046 이슈 영혼체인지물 호 VS 불호 극명히 나뉜다고 함 1 23:28 316
2956045 이슈 2013년 드라마 총리와 나.jpg 9 23:28 540
2956044 유머 볼때마다 내안의 오정세가 살아나는 배우 .jpg 5 23:27 948
2956043 기사/뉴스 [TVis] 던, 병약해 보이는 이유?…“상실감 있는 눈 때문” (라디오 스타) 6 23:27 616
2956042 이슈 미국 인터넷에서 화제되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 케이티 페리 남자 버전.jpg 8 23:26 1,558
2956041 유머 평소 트렌드 최하류인데 어디서 신박한 거 가져온 아이돌 12 23:25 1,297
2956040 기사/뉴스 옥스퍼드영어사전에 한국 문화에서 온 ‘라면'(ramyeon), ‘찜질방'(jjimjilbang), ‘선배'(sunbae) 등 8개 단어가 추가됐습니다. 지난해에 ‘달고나(dalgona)', ‘막내'(maknae), ‘떡볶이'(tteokbokki) 등 7개가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입니다. 3 23:25 258
2956039 유머 애기박쥐과에 화난 얼굴이 슈크림빵처럼 생긴 동부붉은박쥐 2 23:23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