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선 직전 이재명 재판 열어달라’ 대장동 재판부에 위조 문서 제출돼
4,556 40
2025.07.15 18:34
4,556 4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56130

 

지난 6월3일 대선 직전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재판을 열어달라는 신청서가 이 대통령 변호인 모르게 법원에 제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 사건 재판부는 위조된 문서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15일 서울중앙지법과 이 대통령 변호인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5월13일 이 대통령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등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진관)에 ‘5월28일 재판을 희망한다’는 내용의 공판기일 변경신청서가 제출됐다. 당시 대선을 앞두고 이 대통령 쪽은 일찌감치 공판기일 연기를 신청해 5월13일과 27일로 예정됐던 대장동 재판 일정이 대선 뒤인 6월24일로 늦춰진 상황이었다. 재판부는 이 의견서가 제출되자 이 대통령 변호인에게 직접 공판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 맞는지 물었고, 이 대통령 변호인은 ‘제출한 적이 없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이 대통령과 배임·뇌물 혐의 공범으로 기소된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재판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이진관 재판장은 이날 ‘해당 문서가 위조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재판장은 “5월13일치로 이재명 피고인의 변호인 명의로 공판기일 변경신청서가 접수됐다. 5월28일 재판 진행을 희망한다는 신청서였는데, 당일 바로 이 대통령 변호인이 본인들 작성 문서가 아니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 재판장은 “변호인 진술에 따르면 앞에 신청된 기일 변경 신청서는 문서위조 혐의가 있는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변호인은 한겨레와 통화에서 “위조된 서류가 제출됐다. 재판을 정지해달라고 요구한 변호인이 공판 정지한 걸 취소하고 속개해달라는 지정 신청서를 낸다는 게 상식에 반하지 않나”라며 “위조 서류를 제출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인데, 검찰은 이런 범죄 행위를 발견하면 당연히 수사에 착수해야 하는 것 아닌지 싶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67 04.06 26,6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3,9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20,2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0,9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8,5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1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9,7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6450 이슈 트럼프는 우리가 뭐라고 자꾸 염병일까 23:50 115
3036449 유머 사실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같은 [서브스턴스] 엘리자베스의 삶 10 23:49 387
3036448 이슈 야구장 갈때마다 레전드 찍는 엔믹스 해원 23:48 204
3036447 이슈 사건의 지평선 커버로 유명해졌는데 딱 사건의 지평선 전라운드에서 탈락한 히든싱어 참가자 23:48 313
3036446 기사/뉴스 "올봄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요?"... 재건축으로 사라질 42년 수령 472그루 벚꽃 가로수길 6 23:46 818
3036445 이슈 단종(왕사남)을 위해 다이어트 하던 시절 진짜 기력 딸려 보이던 박지훈 4 23:45 784
3036444 이슈 샤일로(안젤리나 졸리 딸) 우주소녀 다영 댄서 오디션 뒷이야기.jpg 6 23:45 812
3036443 이슈 구조된 강아지 2 23:44 140
3036442 기사/뉴스 “어릴 적 괴롭히던 친언니…10년만에 ‘살려달라’ 신장이식 부탁” 22 23:43 1,183
3036441 기사/뉴스 [속보]뉴욕증시, 트럼프 '최후통첩' 시한 앞두고 하락 출발 5 23:42 398
3036440 기사/뉴스 [속보] 北장금철 “김여정 담화는 분명한 경고…韓, 희망섞인 해몽” 13 23:42 579
3036439 유머 마라엽떡 먹는 윤보미 4 23:40 599
3036438 유머 카페 안 강아지 출입 논란 20 23:39 1,703
3036437 이슈 2부제에 대한 공무원노조 반응 16 23:38 1,766
3036436 유머 나 완전 삐졌으니까 말걸지마ㅠㅠ (feat.멈뭄) 6 23:36 732
3036435 이슈 평범한 고슴도치 일상 3 23:35 323
3036434 이슈 최근 FC 바르셀로나에서 한정판으로 출시한 레이싱 컬렉션 의류 3 23:35 512
3036433 이슈 오늘 다영 솔로 컴백 인터뷰에서 팬들이 눈물 찔끔 했다는 부분....jpg 9 23:35 1,283
3036432 유머 만우절에 칸예 복면쓰고 놀래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23:33 513
3036431 이슈 입에 넣는 게 늑대들 애정표현이람서요? 아무튼 비슷하다고 합시다… 6 23:31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