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프랑스에서 일본보다 한국의 인기가 높은 이유, 일본을 사랑하는 세대가 '고령화'된 까닭은?

프랑스 파리에서는 지금 한국 문화가 놀라운 기세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POP과 한국 드라마를 필두로 요리, 화장품, 그리고 패션에 이르기까지 그 존재감이 매우 커 파리 중심부에서는 한국풍 카페와 레스토랑이 연이어 문을 열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본 붐'이었을 텐데요…. 

현재 20~30대 프랑스의 젊은 세대,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는 열광적인 '한국 팬', '한국 덕후'가 존재할 정도입니다.

한국 문화의 무엇이 그토록 프랑스인을 매료시키고 있는지, 파리 거리를 걸으며 찾아봤습니다.

프랑스에서 일본 붐은 정말 오랫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19세기 후반 '인상파 시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자포니즘에서 출발하여 1980년대 후반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붐으로 바통을 넘겼죠. 거기에서 파생되어 일식이나 전통 공예품, ZEN(선)과 같은 문화 예술까지 일본이라는 나라는 프랑스인들로부터 항상 뜨거운 시선을 받아왔습니다.

프랑스에 뿌리 깊은 일본 팬은 지금도 건재하지만, 그 대부분은 30대 후반~40대에 집중되어 있는 인상입니다. 즉 Z세대에게는 일본 문화 및 일본 팬들이 다소 '레트로'하게 비칠 수도 있습니다.

왜 프랑스에서 '한국 붐'이 일어났는가?

오늘날 한국 붐이 시작된 계기는 무엇보다도 '한국 드라마'와 'K-POP'에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영향은 매우 컸다고 생각합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되었을 때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대규모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이러한 배경도 있어 최근 파리에서는 K-POP 아이돌 라이브나 이벤트에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한국 음식점도 급증하여 현재는 비빔밥, 떡볶이, 불고기 등이 Z세대의 외식 메뉴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2024년경부터는 한국 화장품도 프랑스 여성 잡지에 다수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나아가 샤넬이나 루이비통과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들도 한국 배우나 모델, K-POP 아이돌을 연이어 브랜드 뮤즈로 기용하고 있습니다. 파리 거리를 걷다 보면 그들의 모습이 크게 걸린 광고를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략)

mhq******** 

일본이 일본답게 있는 건 일본인에게 중요한 일이지만 해외에서 인정받으려면 역시 그에 맞는 노력이 필요해

해외에서 일본인이 호의적으로 여겨지는 건 선배들의 위상이 있었기 때문이야

우리는 다음 세대에 무엇을 남길 건가, 남기지 않을 건가

나는 지금 해외에 사는데 거의 중국인? → 한국인? 순으로 질문받네

uru**********

세월의 흐름이란게 이런건가 싶어

우리 일본인들은 프랑스 문화를 알고 있나!? 

곧 한국도 시들해지고 다른 나라로 대체되겠지

일본 문화의 독창성은 꽤 특이해

다른 나라 눈치 보는 일은 하지 말고 자유로웠으면 좋겠어 

t******** 

한국이랑 프랑스랑 성격이 비슷한거 같더라

파리 올림픽 보면서 생각했어

ㄴnor**********

프랑스 문화는 한국 문화랑 통하는 게 있어

opj**********

한국은 일본보다 인구가 적어서 외화를 벌어야 하고, BTS 등 엔터테인먼트에도 국책으로 힘을 쏟았다고 들었는데

그게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일본도 더 매력적인 분야에 힘을 쏟고 홍보해야 하지 않을까?

sea**********

파리 근교 아울렛 가이드북에 한국어와 중국어판은 있었지만 일본어판은 없었어

쇼핑만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일본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있다는 것도 한 면의 사실이라고 생각해

ㄴond*** **

모처럼 파리에 간 건데 굳이 일본인들은 아울렛 같은 데는 안 가니까 그렇지

hig********

지난달에 겪었던 일

(1) 마닐라의 좀 비싼 레스토랑. 아이패드 메뉴 언어 설정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뿐, 일본어는 없었다. 그렇구나. 뭐, 허용 범위.

(2) 초유명 리조트, 알로나 비치에 있는 환전소 간판

달러, 유로,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의 환율은 있는데, 일본 엔화 표시가 없어. 평소에는 비공식 메뉴인 대만 달러까지도 있는데 살짝 움찔했다

chi**********

프랑스에 사는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전혀 유행 안 한대

한국 인기는 왜 이렇게 언론이 만들어낸 것들뿐일까?

han******** **

젊은 사람들 사이 유행은 일시적인 거잖아

일본은 일시적인 붐이라기보다 어느 정도 프랑스에서 안정되어버린 건지도 몰라

nuj******** 

이게 정말이야? 

작년 프랑스에서 한국 문화의 해였으니 '코리아 엑스포' 같은 행사가 작년, 올해 열리긴 했겠지만... 

한국 문화는 깊이가 없어서 아티스트가 붐이 된다 해도 깊이 파고들지 못하고 일시적일 거야

식문화나 여행지로서도 오랫동안 양반의 지배로 중화풍을 추구했고, 일반 시민은 문화적 발전도 제한되어 가난했으니 어쩔 수 없지만

kzu*****

일본도 기존 것에만 의존하지 않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매일 업데이트해야지

축제도 붉은 등도 질린다고

긴 역사가 있으니 에도 서민 문화뿐만 아니라, 핀포인트로 좁혀서 박람회를 하는 게 좋겠어

그리고 한국이 만드는 디저트 같은 상품은 의외성이 있어

nac********

딱히 문제는 없어

매년 일본인 관광객은 계속 늘고 있고, 프랑스에서의 한류는 10~30대 여성에게 인기가 있고 K-POP 패션이 주류야

일본은 남녀노소 전 세대에 걸쳐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일식, 문화 등으로 한류와 접점이 없어 완전히 분리된 층으로 분석돼

wos*****

한국 코스트코에서 독도 진흙(?*??????)을 이용해 만든 클렌징 폼이 세트로 팔리고 있었는데, 진짜 마케팅 잘한다 싶어서 어떤 의미로는 감탄했어

m*******

빼앗으려 빼앗으려 하는 그쪽과 우리는 차원이 다르지

ko******** 

과거부터 유행에는 파도가 있다는 건 당연한 사실이고, 다양한 문화가 흐름과 함께 각광받는 건 이상할 것도 없지

일본에서 유행했던 타피오카 같은 것도 마찬가지야

bir**********

전형적인 띄워주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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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계에서 최근 한국 가수들은 단독이 아니라 브루노 마스나 콜드플레이, 마룬 파이브 같은 빅네임이랑 같이 작업하는 전략이더라

여전히 교활한 방식이야

억지로 밀어붙이는 방식을 바꾼 거지

일본은 그에 비해 자연스럽게 인기를 얻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ㄴgbk********

음, 글쎄

어쨌든 J-pop은 빌보드 핫 100에 거의 못 들지

ㄴ********

브루노 마스는 아라시에게도 곡을 줬는데?

J-pop을 너무 좋아해서 솔로 명의로 J-pop풍 앨범을 자기 나라 레이블에서 발매해버린 사람도 있어

ㄴdac********

마룬 파이브.

ㄴuky********

그래서 일본 가수 중에 미국에서 자연스럽게 인기 얻고 있는 아티스트가 누군데?(웃음)

ㄴytc*****

콜드플레이나 브루노 마스에게 상대도 안 되는 일본 가수를 갖고 뭘.......

ult**********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 식문화, J-POP 등 일본이 프랑스 젊은층에게 더 인기 있어

일본보다 한국 인기가 더 높다고 하는데 한국의 로비 활동이나 SNS를 이용한 전략으로 일시적인 붐을 만들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

hta**********

솔직히 일본에서도 한국 K-POP이나 미용은 꽤 인기가 있으니까, 프랑스에서도 인기가 있다는 것 자체는 이상하지 않을 거야

다만 기사 내용을 보니 일본을 사랑하는 세대의 고령화, 같은 부분은 필자의 체감이나 상상에 불과한 것 같아

ttm******** **

문득 생각났는데 가전제품이나 스마트폰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요즘 젊은 애들은 삼성이나 LG 가전제품, 스마트폰을 일상적으로 보고 있을 테니까

40대쯤 되는 사람들은 어렸을 때 소니나 파나소닉 제품에 둘러싸여 있었을 거야

일상적으로 접하는 하이테크 제품의 영향으로 국가 이미지가 바뀌고, 그게 세대 차이로 나타나는 면도 있을까 싶네

kns**********

일본보다 '한국' 인기가 높다

이것도 그냥 이 사람 개인적인 견해고, 아무 근거도 제시 안 하고 있잖아.

ㄴs**********

일본 언론이 장악당했으니까 그렇지

low********

유럽과 미국에 거주 중이야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해. 한국 물건은 전혀 눈에 띄지 않아. 한국 식자재 슈퍼 안에서만 그렇더라

프랑스 친구들도 몇 명 있는데 그런 얘기 들어본 적도 없어

순간 반짝 뜨는 걸로 기사를 쓸 수 있고, 최대한 이목을 끌고 싶은 게 기사 쓰는 사람의 욕구겠지만, 사실과 괴리시키면 기사의 가치 자체가 떨어진다고 생각해.

ㄴBan*****

이건 프랑스 이야기잖아

미국은 상관없어

어디 살았다고 하면 뭐든지 올바른 견해를 가졌다고 착각하는 것 같네

ㄴifa********

→유럽과 미국에 거주 중이야

그래서 대체 어디 사는 건데!

yas**********

이런 기사만 읽어도 피로감이 확 몰려와

프랑스에서 한국 인기가 대단하다니, 아, 그렇구나

abe**********

왠지 항상 한국 관련 기사는 일본보다 위라고 주장하는 것이 많은 것 같아

kiy******** 

한국 문화원 의뢰 기사인가? 

대성황인 프랑스나 독일의 일본 관련 행사 구석에 억지로 가게 내놓고 있는 한국 문화

프랑스에 만화나 애니메이션 가게, 일식점 수와 비교해 보면 한눈에 알 수 있을 텐데

e******** 

일본도 젊은 사람들은 한국 문화 완전 좋아해

김치는 일본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절임 반찬이고 신라면도 대인기

드라마, 영화, POP도 젊은층 중심으로 퍼지고 있어

패션도 새롭다고 하면 다 한국 패션이고

요즘은 한국어 공부하는 사람도 많아

친구한테 한국어로 인사하는 사람도 늘고 있어

tos********  

한국 K-POP 인기 스타들은 수억 명이 팔로우하고 있고, SNS 시대라 젊은층 사이에서 세계적인 인기가 대단한 것 같더라. 정보 발신 방식도 능숙한가 봐.

일본 문화가 더 인기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인지 아니면 뭔가 질투심이라도 있는 건지

프랑스인 중에 아시아 문화 좋아하는 사람은 비교적 한정적이고, 아직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도 뿌리 깊어. 프랑스 거주자나 여행 중 불쾌한 경험을 한 사람은 엄청 많을 거야.

ㄴuky**********

실제로는 이게 맞지

pa******** 

한국과 비즈니스 해본 사람들은 알 거야

밀어붙이는 게 대단하고, 일본 같은 상식이나 균형 감각 같은 게 없어

홍보 전문가들은 일본처럼 좋은 물건을 내놓으면 인정받을 거라는 논리가 아니야

결과만 내면 되고, 그걸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해

한국 드라마를 봐도 깊이나 여유 같은 게 보이지 않아

********

일본에게는 일본만의 세계가 있어

비유하자면 등 뒤에서 우는 남자의 미학 같은 거랄까

딱히 유럽 국가들한테 인기 얻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이웃 나라랑 경쟁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야

비즈니스는 좀 그렇긴 하지만 문화라면 일본은 일본인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 미학을 추구하면 되는 거야

문화를 돈으로 환산해서 평가하는 종류는 정말 질색이야

********

우리도 관광 입국 같은 건 그만두자

기술 대국으로 다시 발돋움하기 위한 지원을 해야지

서브컬처도 적당히 니치한 팬들만 이해해주면 충분하다고 봐

기술과 1차 산업에 힘을 싣는 정책을 기대하고 싶어

ㄴsno**********

기술도 열심히 해야지!

하지만 IT도 우주 산업도 늦어지고 있고 일본은 저출산으로 이제 바닥을 칠 거야...

미래는 캄캄해

gtz******** 

딱히 프랑스가 일본이 좋아하든 말든 프랑스인 마음이고

일본인이 굳이 사랑받으려고 확산시키려고 할 필요는 없어

그런 건 일시적인 붐일 뿐이야

일본인은 일본인답게 지내면 된다고 생각해

pr******** 

다른 나라의 인기를 신경 쓰기 시작하면 그 문화는 하강선일 거야

두각을 나타냈던 20세기 말 일본 문화는 오히려 수치스럽다고까지 평가받았어

그 크리에이터들에게 다른 나라의 평가는 안중에도 없었겠지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이들을 제대로 인정해 주면 되는 거야 일본 젊은이들을 믿어줘

h05**********

한국 자체는 정치를 포함해서 솔직히 싫지만, 한국 드라마는 스토리 전개가 재밌어서 딱 잘라 말하자면 빠져들었어

어쩐지 일본 드라마는 배우들도 익숙한 사람들뿐이라 현실감이 안 느껴지는데 한국 드라마는 배우를 몰라서인지 다른 차원의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드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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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만 세계 시장인 건 아니니까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해. 그리고 2014년에 프랑스에서 개최된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한국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테마로 한 전시를 출품했다는 것도 잊지 않고 있어.

f6m********

이 기사가 사실이라고 생각해

비판적인 댓글이 많지만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비판하는건 같은 일본인으로서 창피해

나는 Omegle TV에서 전 세계 사람들과 이야기하는데 10대 20대 젊은이들은 "한국인인가요?"라고 먼저 물어봐

그리고 일본어보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

한국의 오랜 문화 콘텐츠 수출 정책이 성공했다는 건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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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비판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최근 몇 년간 프랑스나 남미에서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급격히 침투한 걸 모르고 비판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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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이 저렴한 한국 드라마를 대량 방영하고 유튜브에서 케이팝 PV를 무료로 보여주니까 

연예인을 홍보하는 방식이 성공해서 젊은층 사이에서는 한국 문화가 완전히 일상에 스며들어 있어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문화의 인기는 이제 일반 대중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아시아 트렌드 감각에서는 일본보다 한국 쪽에 친근감이 쏠리고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야

la**********

어린애들한테는 그렇겠지

다만 한국 기업이나 한국 정부 주도로 여는 이벤트라거나

한국이 돈을 써서 앞장서서 만들고 있는 게 가장 크다고 생각해

한국 화장품이 세계적으로 지금 인기 있는 건 틀림없어

미국에서도 점유율 1위고 각 브랜드 앰버서더 같은 것도 일본인보다 KPOP 스타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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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지만 괜히 비교해서 라이벌 관계로 만들고 싶어 하는 뭔가가 기사를 쓰는 것 같아서 이상해

딱히 바깥세상에 신경 쓰지 말고 자기 나라에서 하고 싶은 일과 우리들의 삶에 집중하는 게 나아

ㄴm*****

맞아, 억지로 비교해서 부추기고 대결시키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ㄴvqw********

대립시키고 싶다는 말도 일리 있을지도 모르겠네

여기만 봐도 '한국이 유행한다고 들어본 적 없다'고 말하며, 필사적으로 한국을 깎아내리려는 사람들이 넘쳐나잖아

16********

프랑스뿐만이 아니야

전 세계적으로 일본보다 한국 붐이야

한류 드라마부터 시작해서 토탈 코디네이션된 프로듀싱이 성공한 거지

일본도 대하드라마나 애니메이션, 만화 등을 더 국가 시책으로 홍보하면 좋을 텐데 서툴지

콘텐츠는 많이 가지고 있는데도 말이야

min**********

어떤 단체에 돈 받고 쓴 기사 아니야?

nij**********

나는 단카이 주니어 세대인데 지금 일본 젊은 세대에게도 한국 문화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어서 이런 기사 봐도 위화감이 전혀 없어! 

판매 방식이 능숙한 걸까 싶네! 

그에 비하면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는 기본적으로 수동적인데 나는 그런 은근함을 좋아하지만 한국의 좋은 점은 받아들여도 좋지 않을까?

가생이닷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