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센트럴시티 중앙광장, 1년 예약 꽉 차
유동객 많고 소비력 높아...대기업들도 줄 서
판매수수료 제외하고도, 하루 최소 1천만 원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업계 팝업스토어 장소로 강남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중앙광장 1층 오픈스테이지가 주목받고 있다.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운영 중인 이곳은 2021년 리뉴얼을 거친 복합문화 공간으로 백화점, JW메리어트호텔, 고속버스터미널이 모두 연결돼 있다.
올해 이곳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 헬로키티, 코오롱스포츠, 슈퍼드라이, 스와로브스키, 라이엇 스토어 아케인, 하이큐, 시몬스, 프라다 뷰티, 하이큐 등 상당수에 달한다. 주로 화장품, 패션 대기업, 게임, 글로벌 기업, 명품 기업 등 자금력을 갖춘 굵직한 기업들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처럼 인기가 상종가를 치면서 이 공간을 차지하기 위해 치러야 할 비용도 치솟고 있다. 대관, 미디어 광고, 팝업스토어를 세트로 묶어 운영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상당하다.
센트럴시티 중앙광장의 면적은 55평 규모인데, 대관료는 홈페이지 기준, 평일 하루 900만 원, 주말 1,200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복합 문화 공간으로 판매가 불가, 대부분 중앙 광장 바로 옆에 판매를 위한 팝업 스토어(판매수수료 별도)를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팝업스토어 진행 업체는 오픈 스테이지 좌우에 세워진 총 8개의 기둥에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패키지로 진행해야 한다. 업체별로 문의한 결과 다른 브랜드 영상과 함께 플레이할 경우 2주에 2,000만 원대, 브랜드 단독 플레이의 경우 2주에 1억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신세계 측은 "오픈 스테이지 팝업으로 인해 기존 광고 이용 브랜드사들의 광고 영상이 일부 가려질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광고 운영사에서 팝업 진행 브랜드를 대상으로 광고를 패키지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상 1주일에 일일 100만 원, 2주 진행할 경우 일일 200만 원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단독 광고 사례를 진행한 사례는 없다고 전했다. 미디어 광고는 현재 별도로 광고 회사 이노션이 운영 중이며 센트럴시티와 이노션이 수익 쉐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14605&cat=CA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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