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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통령과 거리 0㎝"…박찬대 "뒷받침"…'명심' 경쟁

무명의 더쿠 | 07-15 | 조회 수 215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75345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기호순)가 연일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특히 이른바 '명심'(明心)과 맞물린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를 부각하면서 전당대회에서 반영 비율이 높아진 권리당원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 후보는 당 지지층 일각의 '수박론' 비판을 반박했으며, 여론조사에서 상대적으로 밀린다는 평가의 박 후보는 지지세가 확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15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이 대통령과 정부를 뒷받침하고 내란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강력한 당 대표는 제가 적임자"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대통령과 정청래의 거리는 0㎝"라며 "제가 수석 최고위원으로서 이 대통령을 지키는 총사령관 역할도 많이 했는데, '수박'이라든가 '왕수박'이라든가 이런 것은 더더욱 아니다"고 했습니다.

당 지지층 일각에서 자신을 수박(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로 비이재명계를 비하하는 표현)이라고 공격하는 데 대해 이 대통령과의 관계를 부각하며 반박한 것입니다.

정 후보는 지지층의 관심이 높은 검찰 개혁에 대해서도 "검찰개혁법은 8월 중에도 처리가 가능한, 이미 준비된 안건이므로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위헌정당심판, 정당해산심판을 하자는 국민 목소리에 직면하게 되면 저도 앞장서 싸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MBC에 출연해 "당·정·대 원팀을 만들어 이 대통령과 정부가 하고자 하는 일에 입법, 예산을 충분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최근 여론 조사상 지지율이 정 후보보다 뒤진다는 지적에도 "여론조사 단면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여당 대표로는 박찬대가 낫다는 지지를 받고 있고, 여론조사도 곧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지구당 부활 등의 내용을 담은 정치·정당개혁 10대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박 의원은 "썩은 국회의원의 배지를 국민이 직접 떼어버리는 국민소환제를 도입해 국민이 결심하면 의원직을 박탈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제도를 만들겠다"며 "구태 정치가 망가뜨린 지구당을 부활시켜 지역 정치의 활로를 열고 당원 정치의 꽃을 피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회의원 평가에 당원들의 평가를 반영하고, 의원총회 공개를 확대하는 등 당원의 권리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박 후보는 밝혔습니다.

다만 두 후보 모두 상대방에 대한 직접적인 네거티브는 자제하는 모습입니다.

두 후보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당대회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 나란히 참석해 손을 잡고 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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