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버전' 8500원에 나온다
46,326 340
2025.07.15 12:50
46,326 340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71512164534695

 

구글, 유튜브뮤직 끼워팔기 논란에 동의의결안 제출
동영상만 볼 수 있는 라이트 전세계 최저가 출시키로

 


 


구글이 한국에서 세계 최저 수준 가격으로 유튜브프리미엄라이트를 출시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의 공정거래법 위반 관련 '잠정 동의의결안'을 마련하고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30일 간 관계부처, 이해관계인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사업자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을 때 자진시정이 소비자 보호, 경쟁질서 회복에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되면 공정위는 시정명령 대신 동의의결을 선택할 수 있다.
 
구글이 공정위 조사를 받은 건 유튜브뮤직 끼워팔기로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구글은 그동안 국내에서 유튜브프리미엄(동영상+뮤직), 유튜브뮤직프리미엄(뮤직 단독) 두 상품만 판매했다. 광고 없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가입하려면 반드시 뮤직 상품에도 가입해야 했다.
 
이번에 공정위와 구글이 합의한 잠정 동의의결안은 '유튜브프리미엄라이트'를 안드로이드 8500원, iOS 1만900원에 출시하는 게 핵심이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기존 유튜브프리미엄 가격이 1만4900원임을 감안하면 42.9% 할인된 가격이다. iOS는 기존 유튜브프리미엄 가격이 1만9500원으로, 할인율이 44.1%에 달한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멕시코, 캐나다, 영국 등 주요국의 프리미엄 대비 라이트 할인율이 30%대임을 볼 때 국내 출시가가 전세계 최저 수준이라고 공정위는 강조했다.
 
이번 잠정 동의의결안의 가장 큰 효과는 유튜브 동영상과 뮤직의 결합이 풀린다는 점이다. 뮤직 없이 동영상만 보고 싶다거나, 멜론 등 다른 국내 뮤직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선택권이 넓어진다. 안드로이드 기준 라이트가 프리미엄보다 6400원 저렴한데, 국내 뮤직서비스는 통신사 등 할인을 적용하면 이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고없는 유튜브 동영상+멜론 뮤직서비스' 등의 조합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음원업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프리미엄은 광고가 없고 잠금화면에서도 재생이 되며(백그라운드 재생), 다운로드 기능이 있는 반면 유튜브프리미엄라이트는 이 중에서 광고만 없다.
 
김문식 공정위 시장감시국장은 "설문조사 결과 프리미엄 이용자 대다수가 무광고 기능 때문에 이 서비스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유튜브뮤직라이트와 국내 뮤직서비스 간 결합판매를 허용키로 했다. 이밖에도 150억원 규모 무료 및 할인혜택, 150억원 규모 음악산업지원프로그램 운영 등 300억원의 상생 방안도 내놨다. 라이트 출시일로부터 1년 간 유튜브프리미엄 가격도 동결한다.
 
김문식 국장은 "의견수렴과 수정보완 등의 과정을 거쳐 전원회의를 통해 동의의결 허용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라면서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가 완화되면서 국내 음원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296 00:05 13,1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097 기사/뉴스 새해 중국인 해외여행 1위는 한국…‘한국행 30% 증가, 일본행 33% 감소’ 3 21:22 54
2957096 이슈 특이한 이유로 사망했던 19세기 서양인들 21:22 262
2957095 이슈 “딸~ 잠깐 나와봐. 엄마가 빵 사왔어.” 17 21:21 699
2957094 이슈 이란인들이 반세기만에 왕정복고를 외치는 이유 1 21:20 258
2957093 유머 냉부에 출연한 요리괴물.jpg 1 21:19 1,007
2957092 유머 카이 집에서 카이 사복 뺏어 입은 나영석......jpg 13 21:17 1,648
2957091 기사/뉴스 "그린란드도 협의 안 통하면 베네수엘라처럼 군사력 활용" 4 21:17 280
2957090 유머 출근허는 모습 5 21:17 479
2957089 이슈 내 탐라 점령한 남돌 리얼리티 3 21:16 874
2957088 기사/뉴스 골프장 예약 왜 힘든가 봤더니…‘매크로’로 싹쓸이 6 21:15 702
2957087 유머 흑백요리사2 당근 선물 리액션 7 21:15 765
2957086 이슈 어느팀이 제일 좋은지 의견 갈리는중인 쇼미더머니12 프로듀서 싸이퍼 2 21:15 146
2957085 이슈 다영이 첫 활동을 본 우주소녀 멤버들 반응 3 21:14 755
2957084 이슈 흑백요리사1 방영하던 때의 일입니다. 저는 그때 처음 조림 셰프님을 알게 됐어요 6 21:13 1,182
2957083 기사/뉴스 입으론 ‘미안해’, 손으론 ‘살인’ 검색… 장재원에 무기징역 구형한 검찰 [사건수첩] 2 21:13 766
2957082 이슈 한 남돌이 가족들에게 사인 해주기 싫어한 이유 4 21:12 1,257
2957081 이슈 냉부해 개인적으로 재밌는데 생각보다 언급 안되는 회차 6 21:12 1,141
2957080 이슈 ESC가 뭔지 모른다는 스마트폰 세대 28 21:11 1,720
2957079 이슈 저주인형 괴담보다 설득력 있음 21:11 411
2957078 유머 푸바오 판생사 중 (아마도) 가장 겁에 질렸던 순간.jpg 6 21:10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