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회 온 전한길 “국민의힘 당원 가입했다…다시 한번 뭉치자”
3,687 24
2025.07.15 11:35
3,687 24

https://tv.naver.com/v/80334220

 

14일 오후, 국회박물관에서는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실 주최로 '무엇을 할 것인가? 자유공화 리셋코리아를 위하여' 긴급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토론회에서 역사강사 출신의 전한길 씨는 "많은 국민들이 지금 얼마나 국민의힘에 실망하고 있는지 아시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또 "국민의힘 당원에 가입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 우파 메인은 국민의힘 아닌가"라고 했습니다.

전 씨는 "이 무더위 속에 국회 아닌 곳에서 먹고 살기 힘든 많은 서민들, 국민 대다수가 여전히 국민의힘 많은 의원들이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그들의 눈물을 기억해달라"고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이 더위에 에어컨 없는 구치소에 갇혀 계시다"면서 "이 자리에서 그것이 나 때문이 아니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 계시느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국민의힘이 지금도 서로서로 비난의 화살을 겨누며 뺄셈 정치만을 반복하고 있다"면서 "정당은 과거의 실패를 지우는 조직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가 같이 했던 정부의 공과를 끝까지 책임지고 잘못을 반성하고 그리고 성과를 교훈 삼아 발전적으로 극복해 가는 것 그것이 바로 책임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989452?sid=121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90 12.26 74,3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06,9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1,5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5,6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8322 이슈 국가기관이 납품 받거나 용역 발주할 때 "AI 제품 또는 AI 서비스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 02:43 70
2948321 유머 ai 먹방 02:41 132
2948320 이슈 몽골 늑대들 같이 볼 사람 구합니다.... 8 02:37 437
2948319 이슈 2026년 나이 정리 5 02:32 401
2948318 이슈 강아지와 고양이를 합친것 같은 반려동물 5 02:32 534
2948317 이슈 러시아의 호랑이 방생 8 02:28 582
2948316 이슈 벌써부터 알바생들의 곡소리가 들리는 듯한 메가커피 신메뉴 18 02:26 1,890
2948315 이슈 다소 의외인 서장훈의 SBS 수상경력 13 02:26 697
2948314 유머 흠 챌린지한 집사님 1 02:25 128
2948313 이슈 족장의 딸을 넘본 떠돌이 백수 늑대 21 02:19 1,235
2948312 이슈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지석진에게 명예사원상 준 후에 나온 런닝맨 방송 6 02:17 1,113
2948311 이슈 솔직히 모두가 인정할 이상한 가사 케이팝 1위 19 02:16 1,788
2948310 이슈 2010년부터 15년동안 런닝맨 하면서 지석진이 SBS에서 받은 개인상 4 02:14 957
2948309 이슈 인센티브 받고 연탄 봉사 다녀왔다는 <나는 솔로> 28기 멤버들 4 02:14 956
2948308 이슈 우리 집사람이 나한테 자기한테 매일 ‘사랑한다고 한번 해봐’ 이랬는데 있을 때 사랑한다는 소리를 한 번도 못 해봤어 2 02:13 945
2948307 이슈 아마존강의 늑대, 자이언트 수달.jpg 6 02:12 659
2948306 이슈 다같이 팀플 잘했으면 하는거 17 02:11 1,340
2948305 이슈 산리오 1도 모르는 남편의 캐릭터 이름 맞히기 5 02:10 404
2948304 이슈 여전히 3000원~3500원으로 두쫀쿠 팔고 있는 곳이 있음 6 02:09 1,467
2948303 이슈 이이경 폭로자, 금전 요구한 적 없고 독일 주재 한국대사관에 도움 요청한 상태 17 02:08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