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둘러싼 법적 분쟁에 따라 활동을 중단하면서 인천공항본부세관의 홍보대사 활동도 종료됐다.
15일 인천공항본부세관에 따르면 세관 홍보대사로 활동한 뉴진스와의 계약을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와 종료했다.
앞서 세관은 지난해 3월 인기그룹 뉴진스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활동기간은 1년었다.
다만 소속사의 분쟁에도 세관은 뉴진스의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소속사와 논의했지만, 뉴진스의 추가 활동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상호 계약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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