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김 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특검팀은 김 총장을 상대로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회 피해 상황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07293?sid=100
김 총장은 계엄이 선포되자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이를 가장 먼저 알리고, 계엄군이 국회 전기를 차단할 것을 우려해 실무자들에게 발전기를 사수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