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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714094704377
‘1박 2일’ 멤버들이 제주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하는 다채로운 탐험을 펼쳤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제주도에서 펼쳐진 ‘탐라는 보물섬 : 어드벤처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8.0%(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이 미션을 뚫고 전원 실내 취침의 쾌거를 이루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1.6%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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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두워지고 안개가 짙게 끼면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최악의 환경이 조성됐음에도 멤버들은 침착하게 목적지를 찾아 나섰다. 중간 중간에 놓인 히든 아이템을 통해 서로의 간격을 좁혀나간 ‘1박 2일’ 팀은 마지막까지 끈끈한 단합력을 발휘하며 13분 20초 만에 파이널 미션을 완료했다.
최종 결과 여섯 멤버는 총 68개의 금화를 획득하며 전원 실내 취침을 확정했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베이스캠프에 입성했다. 험난했지만 흥미진진했던 제주에서의 탐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멤버들이 저녁식사 복불복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