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8473
공천개입 혐의 지난 8일 압수수색
윤상현 뒤늦게 아이폰 임의제출
비밀번호는 제공 안해
김건희 특검이 '명태균 공천개입' 사건과 관련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아이폰을 임의제출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JTB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5/07/14/0000448473_001_20250714155812985.jpg?type=w860)
JTBC 취재를 종합하면 김건희 특검팀은 지난 8일 윤 의원의 거주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휴대전화를 확보하지 못했고 그 뒤에 별도로 아이폰을 임의제출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잠겨 있었고 윤 의원은 비밀번호를 제공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2년 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던 윤 의원은 김영선 전 의원이 창원 지역구를 공천받는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공모해 국민의힘의 정당한 공천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명태균씨와 통화에서 김 전 의원의 공천을 두고 "상현이한테 다시 얘기할게"라는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윤 의원의 휴대전화는 명씨-윤 전 대통령-윤 의원으로 이어지는 공천개입 의혹을 풀 주요 단서인 셈입니다.
윤 의원의 휴대전화기와 관련한 단독 취재 내용은 오늘 저녁 6시 30분 JTBC 뉴스룸에서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