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학계 "이진숙 후보자, '논문 표절' 맞다…자진 사퇴해야"
4,213 17
2025.07.14 14:46
4,213 17
김건희 여사의 학위 논문 표절 등을 밝혀냈던 학계 검증단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논문 표절 등 다양한 형태의 연구 부정을 저질렀다"고 결론 내렸다.

전국 교수·학술 단체 11곳 연합체인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14일 서울 용산구의 한 회의실에서 ‘이 후보자 논문표절 의혹 검증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검증에는 김경한 중부대 교수(전국사학민주화교수노조 위원장)와 김승희 광주대 교수(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운영위원), 김용석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대학정책학회장) 등 총 10명의 학자가 참여했다.


검증 위원 가운데 7명은 학계의 폐쇄성 등을 우려해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이공계열과 의학계열을 전공한 학자들이 다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단체는 지난 4일부터 이 후보자의 논문 중 147편을 검증했다.

검증단은 먼저 이 후보자의 논문들이 4~56%의 표절률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다른 이의 논문을 베낀 것으로 의심되는 20% 이상의 표절률 논문도 18편이나 나왔다.

이 후보자는 제자의 학위 논문을 가로챈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 후보자는 2009년 3월 대한건축학회 논문집에 '공동주택 야간경관조명 사례조사를 통한 조명 디자인 감성평가'를 제자 2명과 함께 썼다며 자신을 제1저자로 올린 바 있다.

하지만, 해당 논문은 한 달 앞서 발표된 제자의 논문과 비교해 52%의 표절률을 보였다.

검증단은 이 후보자 해당 논란과 관련해 "실질적 저자는 나"라고 말한 것을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자가 당시 지도교수로서 논문을 쓴 학생보다 더 실질적인 역할을 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지도교수가 학위 논문의 실질적 저자가 된다면 학생의 학위가 취소될 수 있다.

이에 검증단은 “이 후보자가 실질적 저자가 본인이므로 제1저자로 표기해도 문제 없다고 주장한다면 스스로 교육자이길 포기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이 후보자는 교육계의 양심 회복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자진 사퇴해야 한다"며 “이 대통령 또한 단호히 결단하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7825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59 01.01 112,8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6,1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914 이슈 흑백요리사 김희은 셰프가 말하는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를 때 21:26 0
2955913 유머 무서울 정도인 레데리 2의 디테일(숭함주의) 21:24 167
2955912 기사/뉴스 우려가 현실로 ... 수도권 쓰레기 몰려든다 21:24 177
2955911 유머 난 임짱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21:23 332
2955910 이슈 고양이 신장병 신약, 임상 시험 종료. 이르면 연내 출시 19 21:18 629
2955909 유머 우리가족 평생 놀림거리 14 21:16 1,666
2955908 유머 두바이 통대창 4 21:16 1,410
2955907 이슈 두쫀쿠 살 돈으로 주식 사라는 말을 본 것 같아서 11 21:16 2,160
2955906 이슈 부화가 늦어져 또래보다 작은 아기 펭귄의 눈물겨운 친구 사귀기 위한 노력 8 21:16 523
2955905 이슈 킥플립 [Kick-Log] 가오슝 보얼예술특구&야시장 투어 | 가오슝 브이로그 21:16 54
2955904 이슈 에이핑크 'Love Me More' 멜론 일간 추이 4 21:16 355
2955903 유머 화제되고 있는 해외 찐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4 21:15 1,772
2955902 팁/유용/추천 역사가 스포라 뎡배에서 "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죽어"가 슬로건이였던 드라마 1 21:15 1,378
2955901 이슈 마두로 잡혀간 후 베네수엘라 증시 상황 4 21:15 1,390
2955900 이슈 16살 차이나는 연하랑 열애설난 90년생 중국 남배우 9 21:15 2,049
2955899 이슈 하이키 '세상은 영화 같지 않더라' 멜론 일간 추이 2 21:14 241
2955898 이슈 미야자키 하야오가 하이디 전시회에 비치되었던 염소 인형들이 마음에 들어 데리고 갔다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7 21:12 816
2955897 정치 [단독] 내달 초까지 국민의힘 '당명 교체' 마무리…당헌·당규도 개정 26 21:11 645
2955896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WHERE YOU AT' 멜론 일간 추이 4 21:10 530
2955895 이슈 양극화 심해지고 있다는 K자형 미국경제.jpg 15 21:10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