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가지가 물컹해서 싫다고? 아예 으깨버려서 만드는 가난한 자들의 캐비어

무명의 더쿠 | 07-14 | 조회 수 5730

흐물텅거리는 식감 때문에 ‘가지’라면 진저리를 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익었을 때 나오는 그 특유의 녹진함 덕분에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또 따로 있다. 열 받은 가지 속 과육을 파내 꾹꾹 으깨주면 딥소스로 쓰기 좋은, 마치 잼 같은 물성이 되는데 찍어 먹기에도 발라먹기에도 참 좋다. 그리고 곧, 마침내 가지의 제철이 도래하리니! 작렬하는 여름의 태양 아래 보랏빛으로 아주 탐스럽게 익은 가지를 와구와구 퍼먹기 딱 좋은 요리, ‘바바가누쉬’를 만들어 본다.

 

중동식 가지 딥소스인 ‘바바가누쉬’는 중동에서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저마다의 식재료를 더해 곳곳에서 즐겨 먹는단다. 빵과 함께 식사로도 먹고, 고만고만하게 자른 채소들을 찍어서도 먹는다. 가난한 자들의 캐비어라고 불리는 바바가누쉬는 옷차림이 얇아지는 본격 여름에도 입맛의 불을 댕길 수 있는 요리다.

 

‘새미네부엌’ 요리법연구소 제공

 

✅퍼먹기 딱 좋아, ‘바바가누쉬’ 재료

주재료 = 가지 3개(300g), 마늘 1개(5g)

양념 = 요리에센스 연두순 1스푼(10g), 올리브유 1스푼(10g)

 

✅퍼먹기 딱 좋아, ‘바바가누쉬’ 만들기

1. 마늘은 곱게 다져 준비해요.

2. 가지는 깨끗이 씻은 후 세로로 반을 자른 후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1000w 기준)에서 4분간 조리해요.

3. 랩을 벗겨낸 후 가지가 뜨거울 때 숟가락으로 긁어 껍질과 과육을 분리해요.

4. ③의 분리한 과육은 곱게 으깨 준비해요.

5. 으깬 가지에 연두순, 올리브유, 다진 마늘을 넣고 섞어주면 완성!

TIP. 원하는 채소(당근, 오이, 파프리카, 샐러리 등)를 먹기 좋게 잘라 찍어 먹으면 좋아요.

■자료 출처: 누구나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가 즐거워지는 샘표 ‘새미네부엌’ 요리법연구소(www.semie.cooking/recipe-lab)

 

https://lady.khan.co.kr/cooking/article/202506210600001

 

전자렌지 대신 에프에 구워서 하면 더 맛있나봄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0
목록
6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30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미쓰에이 페이 근황 jpg
    • 03:36
    • 조회 400
    • 이슈
    • 일단 레전드 그 자체였던 KBS판 김익태 성우님 이종구 성우님 그대로 캐스팅한 것부터가 진짜 미친 감다살 이 순간만큼은 애니메이션 실사화가 아니라 진짜 정극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 03:29
    • 조회 337
    • 이슈
    3
    • 초등학교 5학년때 김광석 노래로 오디션 합격한 아이돌
    • 03:21
    • 조회 456
    • 이슈
    1
    • 장항준 감독이 설경구 배우를 매장하려고 했던 진짜 이유
    • 02:59
    • 조회 1855
    • 유머
    3
    • 안경에 자국을 남긴 범인이 누군지 알 것 같아
    • 02:49
    • 조회 1268
    • 유머
    2
    • 그냥 어린이 영화일뿐인데...너 왜 울어?
    • 02:40
    • 조회 1380
    • 이슈
    7
    • 맷라이프가 틱톡을 극혐하는 이유
    • 02:31
    • 조회 1662
    • 이슈
    14
    • 군대가서 선임한테 여친 사진 보여줬는데 여친이랑 아는 사이였음.jpg
    • 02:25
    • 조회 3739
    • 이슈
    9
    • [보검매직컬] 윤남노: 저는 젊은 사람들한텐 인기가 없어요. / 할머니: 왜? / 윤남노: 포동포동 돼지 같다고 / 할머니: 지금은 돼지 같은 놈이 한두놈이냐? 잘들 먹고 사니께 돼지지.. 우리 큰손자도 돼지다
    • 02:19
    • 조회 2909
    • 유머
    17
    • 2026년 게임과 2018년 게임 그래픽 수준 차이ㄷㄷㄷ
    • 02:11
    • 조회 2614
    • 유머
    19
    • 코 뺏어가서 개빡침
    • 02:06
    • 조회 2138
    • 유머
    5
    • 악수회 왔는데 너무 긴장해서 씨큐분이랑 악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2:01
    • 조회 3778
    • 이슈
    54
    • 휴게공간에서 큰테이블 합석했다가 언니들에게 덕담들음
    • 01:58
    • 조회 2086
    • 유머
    4
    • 빨간 티셔츠를 입으면 곤란해지는 장소
    • 01:56
    • 조회 1880
    • 유머
    9
    • 물흐르듯이 도움의 손길을 주는 중년여성
    • 01:55
    • 조회 2632
    • 유머
    7
    • 올데프 애니 rude 나레이션 파트 챌린지
    • 01:53
    • 조회 1904
    • 이슈
    10
    • 삼성전자콜센터에 전화 들어온 고추건조기 as 의뢰 고객
    • 01:51
    • 조회 3439
    • 유머
    9
    • 대학교 새내기의 아방함
    • 01:48
    • 조회 2695
    • 유머
    6
    • 1년안에 장충-핸드볼-실체로 규모키우더니 제대후 첫 인스파 공연한 남자솔로가수
    • 01:48
    • 조회 1943
    • 이슈
    9
    • 아이유·수지·제니 계보 잇는다..주가 올린 표예진, 소주 광고 모델 전격 발탁
    • 01:45
    • 조회 1546
    • 기사/뉴스
    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