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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EPL 브라이턴 이적' 윤도영 "다음 시즌 네덜란드 엑셀시오르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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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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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윤도영이 유럽 무대 진출을 위해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로 떠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으로 이적한 윤도영은 이날 오전 9시20분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네덜란드 엑셀시오르로 임대를 떠난다"고 밝혔다.

윤도영은 한국 축구가 기대하는 유망주다.

프로 무대 데뷔 시즌이었던 2024시즌 K리그1 19경기에 출전해 1골3도움을 달성했다.

프로 진출과 동시에 잠재력을 뽐낸 만큼 유럽 구단의 관심을 받았고, EPL 브라이턴 이적을 확정했다.

이에 윤도영은 대전에서 2025시즌 전반기를 마친 뒤, 유럽으로 향한다.

유럽은 가을에 시작해 봄에 막을 내리는 추춘제로 운영되고 있어, 유럽의 2025~2026시즌 개막에 맞춰 이동한다.

다만 윤도영의 출국지는 영국이 아닌 네덜란드다.

윤도영은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엑셀시오르로 임대 이적한다.

 

양민혁이 지난해 K리그1 강원FC를 떠나 EPL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지만, 적응 등을 위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됐던 것처럼 윤도영도 유럽 무대 적응을 위해 임대를 떠난다.

엑셀시오르는 지난 시즌 1부로 승격한 팀이다.

2023~2024시즌 2부로 강등된 이후 한 시즌 만에 네덜란드 최상위 리그로 돌아왔다. 이에 윤도영이 빠르게 적응하는 데 수월할 거란 평가가 따른다.

윤도영은 "가기 전까지만 해도 되게 실감이 안 났는데, 이제 공항까지 오니 조금씩 실감 나는 것 같다"며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기대만 하고 (네덜란드에) 들어가려고 한다"고 유럽 진출 소감을 전했다.

네덜란드로 가게 된 배경에 대해선 "사실 임대(로 떠날 수 있는) 팀이 여러 팀이 있었는데, 많이 찾아 보고 공부해 봤다. 그래도 내가 네덜란드 리그에 스타일이 맞을 것 같아서 네덜란드 리그로 결정했다"며 "그리고 네덜란드 리그 안에서도 팀들이 있었는데 미팅했고, 결정한 엑셀시오르 감독님과도 미팅하면서 호감을 받았다. 그래서 (엑셀시오르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럽에서 처음으로 맞는 시즌 각오를 묻는 질문에는 "많은 경기를 뛰면서 데뷔 골을 넣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고 힘줘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03/001336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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