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NCT 드림, 꿈의 밑그림…시즈니와 주거니 받거니 시너지
1,613 3
2025.07.14 10:03
1,613 3

10~12일 고척돔서 '더 드림쇼 4 : 드림 더 퓨처' 성료
정규 5집 프리뷰 자리…3일간 6만명 운집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내용뿐만 아니라 형식에 있어서도 꿈에 대한 꿈이다.

 

원래 NCT 드림은 NCT 체제에서 예비학교 같은 변형 유닛이었다. 10대 멤버들이 만 20세가 되면 팀을 졸업하는 체제로 운영돼왔다. 그러다 2020년 4월 내놓은 미니 4집 '리로드' 이후 졸업 개념을 없애고 마크,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런쥔 7인 체제로 굳혀졌다.
이렇게 그룹의 목표에 대한 꿈을 꾸는 과정 속에 이 팀은 꿈 자체 과정을 노출시켰다. 더 나아가 일곱 멤버들과 팬덤 '시즈니' 간 상호관계의 꿈 자체를 성찰해왔다.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엔시티 드림 투어 -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는 NCT 드림과 시즈니의 퓨처, 즉 미래에 대한 자의식적 경향의 공연이었다.

 

NCT 드림이 오는 14일 발매하는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를 모티브로 삼은 이번 공연은 '헬로 퓨처(Hello Future)'로 나아가는 성장 서사를 통해 청춘이 미래에 대해 질문하는 방법을 건네줬다.

 

이를 위한 도구는 NCT 드림의 노래와 춤일 텐데, 그건 이들의 꿈의 밑그림이다. 그건 '믐뭔봄'을 든 시즈니와 에너지를 주거니 받거니하는 시너지로 승화한다.

 

이렇게 NCT 드림 공연은 시즈니가 어떻게 연대하며 어떤 유형의 꿈에 감응하는 젊음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자리다.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각자의 내면에서 자신만의 언어를 갖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절대적인 답이 아닌, 상대적인 해답을 같이 찾고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공연의 콘셉트는 그래서 혼란이 아닌 탐색이 된다.

 

꿈은 태생부터 결여를 갖고 있고 그래서 절박하다.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건, 결국 '나는 결여'라는 선언이다. 다만 모두가 같이 그렇게 외치면 그 결여는 연대가 되고, '서로에 대한 기여'가 된다.

 

이렇게 함께 하는 꿈이라면, 언제든 마다할 이유가 없다. 고척돔 지붕에 가득한 미디어 파사드 연출은 꿈의 물리적 현현이었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총 3차례 열린 공연엔 총 6만명이 운집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3/0013358968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329 01.27 25,7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66,8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10,6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8,5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05,1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8,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7,8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5742 이슈 디자인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방식 요약 08:12 28
2975741 이슈 고양시 덕양구 삿갓맨 08:11 59
2975740 이슈 일본에서 신드롬급으로 터졌다는 애니들 13 08:03 864
2975739 기사/뉴스 [단독]윤세아, '각성'으로 이준혁 만난다…'오컬트퀸' 변신 예고 2 08:02 593
2975738 정치 오늘자 민주-조국 합당이슈 천지일보 여론조사 9 07:59 556
2975737 유머 정호영 : 누(?)가 컵라면 좀 사오면 좋겠다 😢 2 07:53 1,696
2975736 이슈 김풍이 말하는 찐따들의 특징 4 07:50 2,132
2975735 이슈 [케데헌] 마텔에서 나오는 헌트릭스 & 사자보이즈 피규어 8 07:37 1,420
2975734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8 07:26 303
2975733 팁/유용/추천 역술인이 말하는 운이 안 풀릴 때 하면 좋은 방법 25 07:11 6,077
2975732 이슈 한국 역사에서 가장 개털린 전쟁은 뭘까? 15 07:10 2,337
2975731 이슈 배우 장동주 인스타그램(작년에 연락두절됐던 배우) 50 07:05 10,603
2975730 유머 조나단의 흑백조리사 10 07:02 1,726
2975729 이슈 한국에 new 재림예수 등장 11 07:01 3,381
2975728 이슈 멤버들이 작사작곡편곡까지 해서 만든 롱샷 - Never Let Go 가사해석 3 06:57 483
2975727 이슈 차태현이 느낀 위치의 차이.ytb 2 06:05 3,559
2975726 팁/유용/추천 라운드 숄더, 승모근으로 인한 어깨 통증 + 거북목으로 고통받던 원덬이 젤 효과봤던 스트레칭 유튜브 628 05:44 16,746
2975725 이슈 헐 담주 유퀴즈에 OCN 상단자막 쓰는분 나온대 아 23 04:47 10,065
297572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5편 4 04:44 558
2975723 이슈 [흑백조리사] 쉴 틈없이 암살각을 재는 조나단과 지지않는 나폴리 맛피자 63 03:44 9,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