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의대생 복귀 특례 반대 청원 진행 중.link
2,980 11
2025.07.13 11:31
2,980 11

1.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국민입니다 전공의 부재로 인해 응급실, 수술실 등 주요 진료현장에서 실제 공백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와 가족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중증 환자, 응급 환자, 산모 등은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입니다. 국민은 생명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를 원합니다. 그러나 집단적으로 책임을 방기하고, 별다른 책임 없이 복귀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의료계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은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반면, 일부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교육과 수련을 스스로 거부한 후 복귀를 요구하며 특혜를 기대하는 모습은 형평성에 어긋나며 국민적 박탈감을 심화시킵니다. 일부 의사 커뮤니티에서는 국민을 "개돼지"라 지칭하며 “다 죽어야 한다”는 발언이 유출되기도 했습니다. 사과나 피해 보상에 대한 언급도 없이 특혜만 부여된다면, 이는 국민 정서에 심각한 거부감을 초래할 수밖에 없습니다. 


 2. 잘못된 의료 정책의 선례로 남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의료계와의 협의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할 주체는 정부와 국회이며, 정책 전문가들입니다. 의사는 의학의 전문가이지, 정책의 당사자로서 객관적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이번 사태처럼 극단적인 집단행동으로 본인의 교육과 수련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아무런 책임도 묻지 않고 복귀를 허용한다면, 유사한 방식의 반발이 반복될 것입니다. 이는 의료 정책의 일관성과 공공성을 크게 훼손합니다. 의료정책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2020년에도 유사한 사태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유사한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원칙 없는 특혜를 허용한다면 향후 정책 추진은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3. 미래 의사 수급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일부에서는 특례가 주어지지 않으면 의사 수가 줄어들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현재 전국에는 약 15만 명의 의사가 활동 중이며, 이번 사태에 해당하는 인원은 수천 명 수준에 불과합니다. 또한, 전공의와 의대생 대부분은 특혜가 없더라도 의사라는 진로를 포기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단기적으로 소폭의 공백은 있을 수 있으나, 3~4년 내에 자연스럽게 수급은 회복될 것입니다. 오히려 이번 사태에 특혜가 주어질 경우, 향후 의사 정원 확대나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정당성을 잃고, 장기적으로 더 큰 저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결정은 단순히 일시적 수급 문제가 아니라, 미래 의료 정책의 기반을 좌우할 중대한 사안입니다. 


 4. 선복귀자들에게 오히려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최근 의사 커뮤니티 일부 글에서는 "복귀하면 기수 열외시키겠다", "자살을 유도하겠다", 심지어 "성폭행하겠다"는 등 충격적인 발언들이 노출되었습니다. 과거에도 복귀자 명단을 블랙리스트로 공유하며 조리돌림하는 일이 있었던 만큼 가해자와 피해자를 함께 교육·수련하게 둘 경우 복귀한 이들에게 심각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먼저 돌아온 이들에게 오히려 피해를 주는 결과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정부와 교육기관, 의료계는 이번 사안을 감정적 여론이 아닌 명확한 원칙과 공정성에 입각하여 처리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국민의 신뢰는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으며 단 한 번의 특혜로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378FE26ECFF763FBE064B49691C6967B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25 03.13 16,4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5,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402 이슈 실내사육장으로 들어가고싶어하는 펀치.🐒twt 12:29 30
3020401 이슈 오타니가 광고하는 음료수 치워버리는 도미니카 선수들 3 12:26 630
3020400 이슈 미국 밴스 부통령 발표, "유가가 오른건 바이든 탓!" 11 12:26 243
3020399 이슈 [스압] 짝사랑만 1년 6개월한 남창희 결혼 스토리.jpg 5 12:25 781
3020398 이슈 2008 베이징 올림픽 멤버 전원 국가대표 종료 17 12:24 914
3020397 이슈 주인의 명령을 받고 리트리버에게서 카드탑을 지키는 포메라니안 3 12:23 386
3020396 이슈 블리치 작가가 직접 뽑은 공식 미남캐릭터 4 12:22 410
3020395 이슈 영화에서 첫눈에 반하는 이유 1 12:21 448
3020394 이슈 [WBC] 사실상 결승전인 도미니카 vs 미국 13 12:20 978
3020393 유머 엄마와의 카톡❤️ 4 12:20 606
3020392 유머 핑계고] 촬영장에서 서로 인사하고 분장하고 다시 만났는데 또 인사하길래.twt 1 12:19 977
3020391 유머 🐈 : 무묭아 야식 먹을래? 4 12:16 373
3020390 기사/뉴스 한국 라인업 '미리' 요구했던 푸홀스, 콜드게임 기뻐하지도 않았다 → "전혀 의미 없다" [마이애미 현장] 13 12:14 1,234
3020389 유머 피지컬 이슈도 일본이랑 비슷한 아시아 사람인데 왜 일본은 야구를 잘하는데 ? 일본에 뚱뚱한 사람 없어보이던데 ? 그건변명이지에 대한 설명 35 12:13 1,451
3020388 유머 NCT is 127 3 12:12 319
3020387 유머 남자들 맨스플레인 진짜 우습다는 증거.jpg 10 12:12 2,118
3020386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Dance Practice COMING SOON 8 12:12 240
3020385 이슈 르세라핌 전 멤버 김가람 유튜브 구독자 10만 달성 33 12:12 2,435
3020384 이슈 광주 안가고 말랑한 창억떡 호박인절미 먹는 방법 13 12:11 1,565
3020383 이슈 🎂HAPPY BIRTHDAY HANGYODON🎂 화이트데이인 오늘은 한교동의 생일이랍니다!❣️ 4 12:10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