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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자신의 한강뷰 자택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민호가 50억 원을 현금으로 매입한 고급 아파트를 전격 소개해, 최근 그가 이룬 성취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이 주택의 전 주인인 배우 하정우와의 인연도 눈길을 끌었다. 민호와 하정우는 예능 ‘두 발로 티켓팅’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었으며, 하정우가 27억 원에 매입한 집을 2023년 5월 민호가 50억 원 현금으로 매입했다. 두 사람 모두 10년 이상을 이어온 연예계 동료로, 이번 거래는 단순한 부동산 계약을 넘어 서사적 의미가 더해졌다. 해당 아파트는 한 층에 한 세대만 배치돼 사생활 보장의 상징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 팬들과 대중의 반응은 뜨거웠다. 5년 자취 끝에 처음으로 마련한 집임을 밝힌 민호의 모습은 ‘성장의 아이콘’이라는 이미지를 한층 견고히 했다. ‘나 혼자 산다’ 시청률 역시 수도권 5.5%로 금요일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강한 파급력을 보여줬다. 집에서 운동을 마친 후 라면을 끓여 먹으며 ‘6분 라면 챌린지’를 선보인 장면, 3종 경기 훈련과 아침부터 이어진 자기 관리 루틴 모두 민호의 일상다반사를 여실히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