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한은 오는 31일 데뷔를 확정 지었다.
승한은 폭넓은 크로스오바의 의미를 지닌 ‘X’‘와 무한한 가능성을 활용해 자신만의 아티스트 브랜드인 ’승한앤소울(XngHan&Xoul)‘을 론칭한다. 또한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인 일명 ‘소울(Xoul)‘과 뭉친 형태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싱글로 시작되는 승한의 데뷔 프로젝트는 승한의 관심사이자 강점 중 하나인 ‘퍼포먼스’를 완성도 있게 선보이기 위해 2명의 프로페셔널 댄서와 협업해 K팝에 신선함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승한 앤 소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Waste No Time’와 관련된 티저 이미지가 오픈됐다. 승한과 댄서들이 춤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만나 가까워지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으며, 하나로 뭉치는 서사를 담아 보는 이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승한은 2023년 라이즈로 데뷔했으나 연습생 시절 여성과 사적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유포되며 활동을 무기한 중단했다. 이후 팀 복귀 활동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결국 지난 2024년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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