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고구려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발해의 기개(?)
5,459 12
2025.07.12 22:06
5,459 12

발해 풍습 중에 남장이 있음

 

QFaRXu

(정효 공주 무덤의 벽화)

 

공주를 보좌하는 시녀들이 남장을 하고 있음

 

(여기에 대해서는 당 측천무후때의 풍습이 전해져서 발해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게 아닌가...라는 추측이 있음)

 

 

 

 

TdVAYO

 

교육은 받았냐?

 

Yes, 발해 여성들은 여성 개인교사한테 교육을 받음

 

 

 

 

 

여자들끼리 의자매를 맺는 풍습도 있었음

 

mqkLVS

이 의자매 풍습과 연결되어..

 

당시 주위에 나라들은 남자들이 첩도 두고, 시비도 두었는데 발해는 그런게 없었음 왜냐하면..

 

 

 

"부인들은 모두 사납고 투기하였다. 대씨는 다른 성씨들과 서로 10자매라는 관계를 맺어 번갈아 남편을 감시하며 첩을 두지 못하게 한다. 남편이 밖에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반드시 독살을 모의하여 남편이 사랑하는 여자를 죽인다. 한 남편이 바람을 폈는데, 그 아내가 깨닫지 못하면 아홉 자매가 모여 가서 비난한다. (중략) 그러므로 거란·여진 등 여러 나라에는 모두 창기가 있으며 양인 남자들은 첩과 시비를 두지만 발해에만 없었다. 남자들은 지모가 많으며 날래고 용감함이 다른 나라보다 뛰어나다. 그래서 심지어 "발해인 셋이면 호랑이 한 마리를 당해 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洪皓,≪松漠紀聞≫권 上, 渤海國)

 

 

 

 

 

그래서 발해는 유독 일부일처제로 유명했다고 함

 

 

 

발해 남자는 물론이고 여성들도 굉장히 씩씩하고 호전적인 기질을 가졌던 것 같은데.. 이는 홍라녀 설화를 통해서도 알 수 있음

 

psqAxc

 

홍라녀는 발해 왕자의 부인이었음. 너무 똑똑해서 왕이 홍라녀랑 나랏일을 상의하기도 했는데

 

왕 "나라 잘 다스리려면 어떡해야 함?"

 

홍라녀 "나쁜 풍조를 없애야 함 ㅇㅇ 나라 배반하는 자, 백성 기만하는 자, 도둑질 하는 자, 남의 아내 빼앗는 자.. 모두 죽이세요. 그러면 잘 다스려질 것입니다."

 

-> 했더니 진짜로 나라가 평안해졌다는 설화1

 

 

 

 

 

호시탐탐 발해를 노리던 거란. 어느날 홍라녀의 남편을 잡아가고 맘.

 

홍라녀, 말타고 거란 적진으로 진격... 거란 장수들 다 무찌르고 남편 구하고 돌아왔다는 설화 2...

 

 

 

 

 

 

아무튼 기개...

 

(한국사 공부하면서 알게 되어 신기해서 글 씀..)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446 01.01 41,6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9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32,0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8,0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53,2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2,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8,0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1435 유머 첫사랑 기준 물어보니까 부끄러워하는 최강록 실존 07:41 51
2951434 유머 기묘한이야기(스띵) 더스틴 13살 때 야구경기에서 국가 부른거 07:38 84
2951433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키 대거 하차한 '놀토', 경사 맞았다…'초대형 신인' 알파드라이브원 출연 7 07:38 531
2951432 이슈 고급 한정식이 한국인에게 별루인 이유 07:36 535
2951431 유머 연말이면 가끔 생각나는 직원 4 07:35 328
2951430 유머 바오가족 사진으로 보는 조선시대 관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34 208
2951429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7:30 65
2951428 유머 청경채의 모욕적인 별명들 07:22 379
2951427 유머 뚱냥이를 위한 이동경로 4 07:15 644
2951426 정보 "운동으로 뺐다더니"... 🌞님이 받은 다이어트약, '나비약'! 절대 궁금해 하지도, 드시지도 마세요❌❌ 7 07:10 1,360
2951425 유머 손종원: (자기자신을 보며) 여기 셰프 머리 왜 저럼? 미친 사람인줄.. 1 06:56 2,827
2951424 유머 1분 내내 똑같은 말만 하는 요리괴물 1 06:49 1,357
2951423 기사/뉴스 병상에서 맞은 74세 생일…‘국민배우’ 안성기, 멈춰버린 닷새의 시간 5 06:42 2,327
2951422 이슈 모 웹툰에 등장한 어디서 많이 본 남초와 여초 커뮤 1 06:42 1,250
2951421 유머 기묘한이야기5(스띵) 비하인드씬, 촬영 중 피를 봤던 데릭의 반응 4 06:11 741
2951420 유머 기묘한이야기(스띵) 맥스 10살 때 부른 뮤지컬 애니 tomorrow 3 06:01 543
2951419 이슈 162cm에 근접하고 있는 한국 여성 평균 신장 18 05:55 3,595
2951418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4 05:52 260
2951417 이슈 <응팔 10주년> 훌쩍 큰 진주 오니까 선우네 바로 눈물바다됐어 ㅠ.ㅠ.. 나도 보면서 눈물 한 바가지 흐름.. 7 05:51 2,468
2951416 정치 서영교 의원실입니다 9 05:50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