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예은이 울쎄라 시술로 인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날 지예은은 ‘예쁘다vs귀엽다vs섹시하다’ 중 가장 좋아하는 칭찬으로 “예쁘다가 좋다. 그런데 귀엽다도 좋다”고 말했다.
지예은은 “나 억울한 게 있다. 울쎄라를 진짜 100샷 밖에 안 했다. 다음날 부으니까. 나 살도 뺀 건데, 사람들이 울쎄라만 맞은 줄 알더라. 지예은 치면 연관검색어에 울쎄라가 뜬다”라고 억울해했다.
지예은의 말을 들은 송지효는 “한동안 내 연관검색어도 울쎄라였다. 600샷을 한 번에 맞았다”며 “내가 피부가 얇아서 잘 붓는 체질이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