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으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난다는 광고 카피로 유명하죠. 시리얼업체 켈로그가 이탈리아의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에 인수됐습니다.
페레로 로쉐, 누텔라 등으로 유명한 페레로는 약 31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조2천600억원에 'WK 켈로그'를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약 130년 역사의 켈로그는 간편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미국인들의 아침 식사 대명사로 자리 잡았는데요.
지난 2023년 사업 분사 이후 실적이 악화하자 결국 매각된 겁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식료품 가격 상승과 건강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소비자들의 식습관 등이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