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올 상반기에만 UFO 목격사례 2174건…"일부는 고관심 사례로 분류"
4,702 6
2025.07.12 14:40
4,702 6
더힐에 따르면, 비영리단체인 '국립 UFO 보고 센터'(NUFORC)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접수된 UFO 목격건수는 총 2174건으로 지난 몇 년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4년 같은 기간에는 1492건, 2023년에는 2077건이 보고됐다.

실제로 수집된 목격 사례는 3000건 이상이나 그중 다수는 몇 년 혹은 수십 년 전 일어난 사건을 최근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티안 스테피엔 NUFORC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사회적 낙인 때문에 대부분의 목격 사례는 신고되지 않는다"며 "실제 신고 건수는 전체 목격 사례의 약 5%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NUFORC에 접수된 UFO 목격 사례는 상세한 목격담부터 간단한 메모에 이르리까지 다양하다. 일부는 풍선, 드론, 별, 행성 등으로 쉽게 설명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례들도 많다.

스테피엔은 "신고된 사례 중 약 3% 정도는 '고위험 고관심' 사례로 분류된다"며 "에를 들어 집 위에 테니스장이나 축구장 크기의 커다란 삼각형이 떠 있었다는 보고 같은 것은 다른 것으로 착각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미국에선 지난 2023년 7월 데이비드 그러시 전 정보요원이 의회 청문회에서 '정부가 외계인들의 UFO의 잔해와 외계인의 사체를 회수하여 연구하고 있다'고 말해 UFO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달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 국방부가 최소 1950년대부터 UFO와 외계인에 관한 허위 정보를 의도적으로 유포하고 이를 은폐해 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 국방부는 UFO 회수 프로그램의 존재를 부인하며 지금까지 UFO 사례 중 외계 기원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없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6557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47 12.18 70,3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4,1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4,9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7,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663 이슈 퍼스널컬러가 크리스마스인 것 같은 키키 멤버....JPG 21:20 84
2942662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GIRL NEXT DOOR 'GIRL NEXT DOOR' 21:20 5
2942661 이슈 [유퀴즈] 필릭스가 이용복 아웃팅 당하게 된 사연ㅋㅋㅋㅋ 21:19 253
2942660 이슈 안은진 데이즈드 1월호 X 다미아니 주얼리 화보 21:16 285
2942659 이슈 르세라핌 채원 인스타그램 3 21:16 254
2942658 이슈 최강록 봉인술.X 3 21:15 433
2942657 유머 이제는 할미 할비가 되어버린 14학번의 1학년 모습.jpg 7 21:14 1,131
2942656 기사/뉴스 임금·퇴직금 1억 가까이 떼먹고 버텼다…근로자 울린 40대 사업주의 최후 5 21:13 733
2942655 기사/뉴스 ‘교육’ 빼고 속도 내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1 21:13 187
2942654 유머 희원이 은행 먹어라 희원이 은행 먹어 희원아 은행 먹어 은행먹어 희원이 희원아 먹어 응? 으응~ 응! 응@으응₩으흥! 응!! 21:12 386
2942653 이슈 정작 장병들 밥값 동결하고 간식비 짜른 당사자가... 2 21:11 595
2942652 이슈 요즘 아이돌로 데뷔했으면 비주얼로 주목 받을지 궁금한 1세대 여돌 11 21:10 927
2942651 이슈 딩고에서 노래부르는 임시완 실존 1 21:10 187
2942650 이슈 보아 커리어 레전드 무대 TOP 30에 든다고 생각하는 라이브 9 21:10 447
2942649 이슈 이제는 진짜 촌스럽다는 반응 많은 연말 감성...jpg 17 21:09 3,833
2942648 기사/뉴스 그 결과-> 비상계엄 때 국회에 들고 온 전투식량 유통기한이 24년 9월까지였고 4 21:09 964
2942647 이슈 안효섭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캐롤 커버) 5 21:05 463
2942646 이슈 Just a Cute Little Moment | 몬스타엑스 주헌 'Push (Feat. 아이브 레이)' 녹음실 영상 1 21:05 51
2942645 이슈 아일릿 원희 x 엔믹스 규진 Funky glitter christmas 챌린지 21:05 168
2942644 유머 크리스마스 기념 사육사 특제 케이크 선물받은 해달 메이&키라.twt 5 21:04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