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학생 자식 공격한다…사돈댁 쫓아간다”…단골 술집 포주 협박해 돈 뜯어낸 30대
6,218 4
2025.07.12 08:35
6,218 4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공갈, 재물손괴,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A씨는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B씨에게 자신이 술값으로 낸 약 1억 원을 돌려주고, 특정 여성 접객원을 일하지 못하게 할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자녀 등을 거론하며 협박하고 재물을 손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1년 6월 부터 8월까지 ‘성매매 알선법으로 ○되게 만든다’, ‘중학생 자식 공격 들어간다. 포주 자식이라고 소문 쫙 나서 학교도 못 다니게’ 등의 메시지를 보내 협박하고, 이에 겁을 먹은 B씨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다. 또 2023년 5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자식이 결혼하면 사돈댁에 쫓아갈 테니’ 등 9회 걸쳐 자녀에게 위해를 가할 것처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가 3000만원을 교부한 것은 과도한 술값을 결제하게 만든 데 대한 사과 차원이고, 코로나 19 상황에서 집합금지 명령 제한을 위반해 영업하는 것을 신고하지 못하게 회유하기 위한 것으로 협박과 재물 교부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어 공갈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박 부장판사는 “별다른 피해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공갈죄를 제외한 나머지 각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 재물손괴죄의 경우 처음에는 단골손님이란 이유로 피해자가 묵인하고 넘어갔던 행위인 점 등을 들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재판 후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피고인은 항소했다가 항소취하서를 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2215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4 00:05 5,3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8,6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5,6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1,7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784 이슈 조정석 : 안녕하세요 세화여중 여러분 삼저씨입니다 16:46 146
2956783 이슈 LIVE CLIPㅣ바다(BADA) - 소란스런 이별 16:45 14
2956782 이슈 영하 40도 ‘얼음 공기’ 한반도 관통…이번 주말 ‘최대 15㎝ 폭설’ 16:45 186
2956781 이슈 [흑백요리사2 요리 스포]후덕죽 셰프의 ㅇㅇ ㅇㅇㅇ 따라하기 1 16:45 349
2956780 이슈 맥도날드 컬리프라이 단품으로 석방됨 5 16:44 420
2956779 정보 원덬이가 경험한 역대급 고객센터; 4 16:43 474
2956778 정치 여야, 이혜훈 청문회 19일 '하루'만 하기로 합의 16:43 83
2956777 이슈 잼민이때 키자니아 갓는데 키조라고 거기서만 쓸 수 잇는 화폐가 잇엇음.twt 7 16:42 519
2956776 유머 F1팬들과 롤팬들 다같이 뇌정지 오는 사실. 4 16:41 687
2956775 기사/뉴스 [단독] "꿀벌 60% 사라진다"…韓 애그플레이션 비상등 9 16:40 555
2956774 이슈 원피스 역대 가장 압도적이었던 싸움 16:40 243
2956773 기사/뉴스 강호동 농협회장, 스위트룸서 수천만원…농민신문 별도 연봉 3억 3 16:38 1,391
2956772 이슈 제이콥앤코 설립자&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인스타에 올라온 지드래곤 6 16:37 623
2956771 유머 축구 국가대표 김승규 선수가 골키퍼 장갑 안줘서 실망한 어린이 1 16:36 906
2956770 기사/뉴스 [단독]“박나래는 연락도 안 돼요”, ‘주사 이모’ 남편의 토로…직접 통화해보니 16 16:36 2,574
2956769 이슈 찐따들을 구제해주는데에 한계가 있는 이유 19 16:36 1,263
2956768 유머 오버워치하는 사람들 생리 시작하면 "한조가 찾아왔다"라고함ㅋㅋㅋ 7 16:33 1,220
2956767 이슈 [위시캣 매직카드 OST] 엔시티 위시 - 'Wishing Star' | SPECIAL MV 1 16:32 72
2956766 기사/뉴스 "그만 좀 밀어요, 숨이 안 쉬어져요"…출근길 '김포골드라인'서 응급환자 속출 30 16:31 1,897
2956765 이슈 해리포터 팬들 사이에서도 급격하게 호불호 갈리기 시작했던 시기...jpg 52 16:31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