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Abw5L7Z9oM
전반기를 마친 올 시즌, 프로야구엔 유독 젊은 마무리 투수들이 눈에 띄는데요.
강력한 구위와 넘치는 패기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는, 이른바 '청춘 마무리' 시대가 열렸습니다.



현재 구원 선두는 26세이브를 기록한 KT의 2003년생 박영현.
2위 김원중을 제외하고는 정해영과 김서현, 류진욱까지 상위 4명이 모두 20대입니다.
한화의 주현상과 삼성 김재윤 등이 부상과 부진으로 빠진 자리를 젊은 선수들이 잘 메우면서, 지난해 30세였던 마무리 투수들의 평균나이가 24.1세로 무려 6살 가까이 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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