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 만천
보시다시피 박박이.... 미인을 약으로 만들어서 바르면 머리카락이 날지 모른다고 카고메 납치함

형 비천
여친 끼고다니다가 화풀이로 죽임


어린 동생 보면서 웃고있는 비천
"도대체 아버지는 어머니의 어디가 좋아서 결혼하신 걸까"
"다시 태어난다면 송충이로 태어나고 싶었어. 털이 복슬복슬하니까. 하지만 관둘래. 머리카락이 없어도 좋으니 형의 동생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 그래도 되지, 형?"
마지막 대사만 보면 슬플수도? 있지만 싯포아빠 죽여서 모피 두르고다니고 사람들 개많이죽인 쓰레기 형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