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지금까지 디스패치가 1월 1일에 터트렸던 열애설.JPG
20,081 60
2017.01.01 04:06
20,081 60

HizEL
VmBJi

2008년 현영-김종민


디스패치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몰래 찍어야 한 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2008년에 ‘현영-김종민’을 처음 보도했다. 당시에도 수많은 열애설을 보도했는데, 기획사는 늘 부인했다. “증거 있냐”는 거다. 그래서 증거를 만들기로 한거다. 그런데 사진을 찍어 본 적이 없으니 어떻게 찍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 파파라치가 “하이 스피어스” 하며 이름을 부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하이”라며 포토타임처럼 손을 흔들어주는 외국 동영상을 봤다. 그래서 우리도 대놓고 찍어보기로 했다. 둘이 함께 있던 차로 다가가 문을 두드리며 “현영씨 사귀는 거 맞아요?”라며 취재를 한 거다. 마치 검찰청에서 취재하듯, 열애설 보도를 그런 식으로 해버린 셈이다. 그러니까 현영도 김종민도 기겁을 하며 난리가 났다. <라디오스타>에 서 말했듯이 김종민은 카메라도 던져버렸을 정도였다. 그래서 아, 이렇게 대놓고 취재하면 안되겠구나 싶었다. 일반 남녀도 만나는 현장을 누군가에게 찍힌다면 기분이 안 좋은 것처럼 연예인도 기분이 안 좋을 수밖에 없다. 그때부터 조심하게 됐다. 최대한 기분이 나쁘지 않게 몰래 찍고, 열애를 인정하는지 안 하는지를 기획사에게 묻는 거다. 


XTcqQ
EkHIm

2009년 아이비-김태성(작곡가)


XKtgi
vZlTb

2010년 김혜수-유해진


mGVuj
CwfLZ
2011년 이나영-다니엘 헤니


(디패 독립)

대학내일 디스패치는 어떻게 만들어진 건가. 「스포츠서울」에서 나왔다고 알려져 있다.
 
디스패치 맞다. 우리는 2008년에 「스포츠서울」에 서 함께 일을 하다가 우리만의 매체를 만들고 싶어서 나왔다. 우리가 취재하고 싶은 뉴스를 취재하고 싶었는데, 그게 힘들거 같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특정 매체에 속해 있으면 회사 자체의 이익을 고민해야 한다. 계속 검색어 뉴스를 쓰고, 기사를 많이 생산해서 페이지뷰가 높아지면 돈을 벌 수 있다. 대부분 광고가 수익 구조니까 말이다. 대다수의 연예매체의 경우 기자 한 명이 하루에 써야 할 꼭지가 50개가 넘는다. 50개의 기사를 다 확인해보려면 최소한 전화를 50통 해야 한다는 말이다. 한 통화에 5분씩만 잡아도 250분을 전화기를 붙잡고 있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불가능한 상황이다. 계속 「스포츠서울」에 있었다면 우리도 계속 검색어 뉴스를 써야 했을 거다. 회사의 이익이 되는 기사를 써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취재하고 싶은 뉴스가 있어도 정작 그걸 취재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했을거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롭게 일하고, 자유롭게 취재 하는 그런 매체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한 거다. 


2012년 없음

Wwqzl
slGIY

2013년 김태희-비



kyOsb
zFOBL

2014년 이승기-윤아


RaQjp
ZXMpM

2015년 이정재-임세령



QxwtCoVJUU

2016년 김준수-하니



과연 2017년은?



목록 스크랩 (0)
댓글 6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384 06.17 22,1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6,6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2,2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89,73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15,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2,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8,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6,6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14,4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6,3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5879 이슈 셋업 착장 박제해줬으면 싶은 라이즈 성찬 16:44 73
2435878 이슈 우아 POM POM POM 챌린지 💔 with 에이티즈 종호 16:43 51
2435877 유머 백합 애니... 블루레이에서 수정된 것...jpg 3 16:42 289
2435876 기사/뉴스 아파트 엘베 천장에서 낼름 "으 진짜 미쳐" 5 16:42 698
2435875 유머 [한시간 듣기] 엄태구_낮은고백 3 16:40 167
2435874 유머 뉴진스 how sweet 앨범은 앨범을 넘어선 인테리어 소품이다 20 16:38 1,690
2435873 기사/뉴스 [속보] 의협 "정부가 요구 받아들이지 않으면 27일부터 무기한휴진" 24 16:36 951
2435872 이슈 발이 너무 뜨거워 일상생활을 못하는 여성.jpg 29 16:35 3,168
2435871 유머 임시완이 체크무늬 치마를입고 광희에게 사랑의총알을 날리고있는 사진 출처 아시는분? 5 16:35 957
2435870 이슈 컴백 앞두고 머리색 바뀐 오늘자 아이들 슈화.jpg 4 16:35 736
2435869 이슈 세븐틴 정한X원우 유닛 싱글앨범 디스맨 2일차 한터 62만 돌파 12 16:34 367
2435868 유머 활어회 등급 단계 49 16:31 2,239
2435867 유머 서인국 월드게이 뮤비를 처음 본 김재중 19 16:30 2,170
2435866 유머 배성재가 박지성-김민지 부부한테 받은 상품권을 10년째 못쓰고 있는 이유 25 16:30 3,427
2435865 이슈 부산2호선 구남역에서 발견된 폭발물 51 16:25 5,620
2435864 이슈 [놀아주는여자] 한선화가 사복 예쁘다고 하니까 부끄러워하는 권율.twt 10 16:25 2,233
2435863 이슈 “낮에는 개발자, 밤에는 불법사이트 운영”…30대 남성 구속 송치 6 16:24 860
2435862 유머 음악에 맞춰 흔드는 말(경주마) 3 16:23 159
2435861 기사/뉴스 김민재, 이토에 밀린다고?···이적매체, 뮌헨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 11 발표 7 16:20 701
2435860 이슈 어느 애니에 나온 더럽고 추악한 마음씨.jpg 20 16:20 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