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단맛"…맥도날드가 익산 고구마 택한 이유
6,958 19
2025.07.11 17:40
6,958 19

한국의 맛 5번째 프로젝트 신메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고구마 특유 '먹먹함' 없고, 느끼함 잡아…올해 200톤 역대 최대 수매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를 반으로 가른 모습. ⓒ News1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부드럽고 적당히 단데, 느끼하지도 않네"

 

한국맥도날드는 10일 올해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 신메뉴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와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 2종을 출시했다. 출시일에 맞춰 맥도날드 공덕점을 찾아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를 시식했다.

 

익산은 전국 4대(해남, 영암, 고창, 익산) 고구마 산지 중 하나로, 고구마 종순(묘목) 유통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이른바 고구마의 '근본 도시'다. 황토 토양에 온화한 기후, 풍부한 일조량에 적당한 강수량으로 익산 고구마는 부드러운 시각과 자연스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한국맥도날드는 후숙 기간이 필요한 고구마 특징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고구마 산지를 찾아다녔고, 익산 고구마의 맛이 '버거'와 잘 어울릴 것으로 보고 익산을 5번째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지역으로 택했다.

 

실제로 신제품을 시식해 보니 고구마를 으깨 만든 크로켓에 모짜렐라 치즈가 섞이면서 고구마 특유의 '먹먹함' 없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다. 단맛이 과하지 않은 데다가 할라피뇨 마요 소스가 아주 얕은 매운맛을 주면서 튀겨진 크로켓의 느끼함도 잡았다.

 

대신 패티는 얇게 들어가 고구마와 할라피뇨 맛에 덮였다. 치즈가 식으면 굳고, 고구마의 포슬함도 떨어져 따뜻할 때 먹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았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한국맥도날드가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지역 농가와 협력하는 프로젝트다. 2021년 창녕 갈릭 버거를 시작해 2022년 보성녹돈 버거, 2023년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2024년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지난 4년간 누적 판매량은 2400만개를 돌파했고, 이를 통해 약 800톤의 국내산 식재료를 수급했다. 이번 익산 고구마 프로젝트에서는 약 200여톤의 고구마를 수매해 한국의 맛 프로젝트 역사상 최대 물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연동 활동도 벌인다.

 

매장에서 제공되는 트레이맷(받침대에 깔리는 종이)과 영수증 하단에 QR코드를 집어넣었고,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사이트에 접속,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세트 쿠폰이 답례품으로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최대 10만원까지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6332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나인위시스X더쿠💙 나인위시스 #위시앰플 체험단 모집! 81 00:05 1,2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1,7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7,7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3,4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3,3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808 이슈 그루비룸이 고등래퍼를 싫어하는 이유 03:12 17
2991807 이슈 짜파게티.gif 2 03:08 157
2991806 이슈 신경쓰이는 재질의 아기치타 1 03:00 326
2991805 이슈 WOODZ(우즈) 인스타 업로드 1 02:59 248
2991804 이슈 호주 버스 444를 주의하세요 3 02:58 549
2991803 정치 정리왕 명민준-정청래와 김어준이 어디로 가는지 바보가 아닌 이상 보인다 3 02:58 167
2991802 유머 숏츠보면 한 번씩 들어본 노래인데 가사는 완전 시적인 노래 1 02:56 241
2991801 이슈 투명 유리 테이블의 위험성 17 02:35 1,459
2991800 이슈 서울여대 교수님의 미디어 발전 역사 ASMR | 파피루스 📜 부터 전자드럼 🥁 까지 | 키보드 | 피처폰 | 메타퀘스트 02:27 179
2991799 이슈 조금 큰 골골송 듣기 7 02:23 598
2991798 이슈 배우 이미숙 근황 21 02:22 3,322
2991797 정보 서울, 전 세계 공기질 최악 1위 달성 32 02:19 1,809
2991796 이슈 고양이과가 왜 고양이과인지 이해가 단박에 되는 영상 7 02:10 1,438
2991795 이슈 한동안 결혼식에서 꽤 유행이었다는 것.jpg 14 02:09 4,256
2991794 이슈 상하이에서 발생했다는 30미터짜리 싱크홀 7 02:06 2,069
2991793 이슈 최가온 선수 9살 스노보드 신동 시절🥇떡잎부터 남달랐던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는 이렇게 자라났어요❄️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 1 02:00 582
2991792 기사/뉴스 ‘최가온 역사적 첫 금메달 생중계도 안됐다!’ JTBC 독점중계에 팬들 불만의 목소리 [2026 동계올림픽] 1 01:52 483
2991791 유머 누가 내입에 김을 넣었다 01:47 942
2991790 이슈 테무산 네잎클로버 잘라봤더니....충격 22 01:46 6,297
2991789 유머 지잡 달글 웃긴 댓글 모음 18 01:43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