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02427?sid=100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11일 용산 대통령실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의 오찬 회동 브리핑 전 글귀가 적힌 종이를 나눠주고 있다.
'태양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월광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와 '이재명 인의정치'가 적혀있다.
이 수석은 오찬 회동 중 조갑제 대표가 소개한 소설가 이병주의 글귀라고 전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언론인 오찬 회동 관련 브리핑을 하기 앞서 기자들에게 소설가 이병주의 글귀를 나눠주고 있다. 이 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조갑제 대표는 이 대통령 이름에 명(明)자 처럼 밝게 일하는 모습이 좋다며 소설가 이병주의 글귀를 소개했다"고 말했다.
해당 문구는 '태양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월광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다. 2025.7.11/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