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국힘 지지율 19%…김상욱 "당 주류 세력 표정은 더 행복해 보여"
5,531 15
2025.07.11 11:37
5,531 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58434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 연합뉴스



최근 국민의힘 지지율이 10%대로 추락한 가운데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 당 주류들은 신경도 쓰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날 발표된 NBS(전국지표조사) 여론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19%로 집계됐다.

김 의원은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러한 결과는) 국민의힘이 못해서도 있겠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대구·경북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했던 사람들도 '이재명 대통령 잘하네?'라면서 움직인 것이 본질적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의 지지율 반등 가능성에 대해서는 "앞으로 민주당이 얼마나 더 잘하느냐, 국민의힘이 혁신하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저는 감히 (국민의힘은) 혁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국민의힘 주류 세력들은 (지지율) 신경도 쓰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방선거에서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는 여전히 지킨다고 생각하고 있고 여론은 어차피 변화하는 것이고 3년 뒤엔 다 회복된다고 보고 있을 것"이라며 "지역만 열심히 다지면서 그냥 민주당 비난만 하고 있으면 국민들이 다시 민주당을 싫어하게 되는 날이 올 것이고 공천만 받으면 된다 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요즘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에 잘 안 보인다. 지역구 다지기, 지역 행사 다니기를 많이 하고 있다"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서 표정들이 그렇게 안 나쁘다. 더 건강해 보이고, 더 행복해 보이는 분들도 계신다. 그래서 제가 방학이라는 표현도 썼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자신이 언급한 국민의힘 인사들이 이른바 '언더 찐윤'이라고 했다. 이들은 수면 아래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진짜 친윤(친윤석열)계를 의미하는데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도 '언더 찐윤'이 실존한다며 과거 그들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문자 메시지도 과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들에 대해 "지역의 왕으로서의 권능과 관계만 잃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이 강하다"며 "그 그룹이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고 뒤에서 여러 가지 이익을 취했다. 또 본인들은 계속해서 수면 아래에 있으니까 다칠 이유가 없다. 권리와 권능만 누릴 뿐이지 책임을 절대 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새롭게 출발한 국민의힘의 윤희숙 혁신위원회에 대해서는 "(혁신이) 안 될 것"이라며 "인적 청산에 관한 의지가 전혀 없다. 윤희숙 혁신위원장에게 지지 세력이 있나? 권한이 부여되었나? 또 본인 스스로 그런 걸 해본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평가절하했다.

김 의원은 "TK, PK 국회의원들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이 '우리가 뭘 잘못했지?'"라며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이겨왔고 혁신의 대상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맨날 지고 있는 국민의힘 인사들이라는 생각이 강하다. 그런데 무슨 혁신이 되겠냐"고 했다.

기사에 언급된 NBS 여론조사는 지난 7∼9일까지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9.9%,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233 03:28 3,5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0,7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8,0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7,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0,4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1,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7,3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4719 유머 임성한 신작 드라마 근황... 13:46 56
3034718 기사/뉴스 [속보]불법 유턴으로 통근버스 전도시켜 24명 중경상 사고 유발한 20대 운전자 입건 13:46 128
3034717 유머 이게 뭐하는 개수작이야 13:46 51
3034716 기사/뉴스 경찰 '울산 석유 북한 유입설' 등 가짜뉴스 수사…전담팀 편성 1 13:45 40
3034715 이슈 황해도에서 발굴된 철기시대 유물 3 13:45 209
3034714 이슈 안 귀여우면 더쿠 탈퇴 13:45 44
3034713 유머 호들갑 여전해서 반가운 워너원 2 13:45 204
3034712 이슈 오늘자 군체 전지현 실물영상.twt 13:44 263
3034711 이슈 미치에다 슌스케 한국어 13:43 174
3034710 이슈 오늘 보자마자 진짜 진짜 놀랐다는 상암 행사에서 워너원 황민현.jpg 8 13:43 704
3034709 이슈 마라톤 도중 길가에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한 태국 선수 7 13:43 603
3034708 이슈 앤디워홀 전시 보러 왔는데 꿈돌이 헤어 상태가 8 13:42 807
3034707 기사/뉴스 '임신 중' 김지영 "♥윤수영과 샤워 같이" 깜짝 고백 [동상이몽2] 11 13:41 1,071
3034706 기사/뉴스 `지지부진` 방시혁·김병기 수사…경찰 "조만간 결론 낼 것" 2 13:41 138
3034705 정치 자자 알아들었어 13:40 165
3034704 이슈 얼굴앞에서 궁팡요구하는거 너무비매너시다 8 13:39 698
3034703 이슈 곧 미친듯이 털을 뿜을 예정 그는 준비를 마쳤다 2 13:39 992
3034702 이슈 이란이 미국이 내놓은 48시간 휴전조건 거부 10 13:37 1,335
3034701 기사/뉴스 [속보] 작년 국가채무 1300조, 1년새 무려 130조 ‘껑충’…GDP 대비 절반에 육박 13:37 285
3034700 이슈 '노동절' 63년 만에 '빨간날' 지정…5월 1일 전국민 쉰다 2 13:37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