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구서 감금+폭행+성매매 1000회 강요 여왕벌…내연관계 복잡 (그것이 알고 싶다)
7,600 8
2025.07.11 09:47
7,600 8

atozbP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대구에서 20대 여성들에게 감금과 성매매를 자행한 사건을 파헤친다.


2023년부터 대구의 한 신축아파트에서 몸에 문신이 있고, 욕설을 섞어 쓰는 20대 남녀들이 몰려다닌다는 주민들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각각 세 명의 남녀와 어린 아이가 한집에 동거했는데, 주로 밤에만 다 같이 외출하는 모습에 이웃들 사이에서 범죄 연관성도 의심됐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5월 대구의 한 지구대에 실종 신고가 접수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한 여성이 갑자기 사라졌다며, 남편이라고 주장한 인물이 112에 신고를 한 것. 늦은 밤, 무작정 택시에 올라타 부모님 집으로 향했다는 여성은 당시 28살 김은아(가명) 씨. 친구와 자취하고 있던 딸이 집에 돌아와 꺼낸 이야기에 부모님은 큰 충격을 받았다.김 씨는 같이 살던 여성 태 씨의 강요로 무리 중 한 남성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고백했다. 놀란 부모님은 혼인무효 소송을 준비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고백이 이어졌다. 김 씨가 무리에서 탈출하기까지 1년 반 동안 1,000회 이상의 성매매를 강요당했다는 것.

김 씨는 “집에서 저는 하인이었고, 태유진(가명)은 독보적인 1등. 남자들은 태유진(가명) 치마폭에 휘둘려서 할 수 있는 게 없고”라고 털어놨다.

가해자는 20대 여성 태 씨와 다른 20대 남성 세 명. 이들은 김 씨뿐 아니라 아이 엄마인 20대 소희(가명) 씨에게도 감금과 폭행, 고문을 자행했고 성매매 또한 강요했다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성매매를 하러 갈 때만 남성들 명의의 휴대전화를 쓸 수 있었다. 몇 차례 도망갔을 땐 가해자들이 위치 추적 어플을 통해 쫓아왔다.

대구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계 팀장 송오경 경감은 “여왕벌처럼 태 씨가 모든 것을 주도하고, 남자 피의자들도 모두 자기 애인으로 만들어버렸다”고 말했다.

송오경 경감은 형사 생활 36년 동안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고. 감금과 폭행, 성매매를 주도한 태 씨는 혼인관계에 있는 남편 외에도 피해자들의 법적 남편인 두 남성을 내연남으로 두고 한집에서 동거를 해왔다. 그중에는 피해자 소희 씨의 남편이자 아이 아빠였던 조 씨도 있었다. 그는 왜 아내의 고통을 외면한 채 한집에서 태 씨와 내연관계를 가진 걸까.

기묘한 동거와 엽기적인 범행을 주도한 태 씨는 과연 어떤 인물일까. 태 씨가 여왕벌로 군림했다는 무리 안에서는 어떤 은밀한 일이 벌어지고 있던 걸까.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피해자들의 성매매 대금뿐 아니라 피해자 가족들에게도 수억 원의 돈을 갈취했다는 태 씨의 거짓과 협박을 파헤친다. 1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20951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나인위시스X더쿠💙 나인위시스 #위시앰플 체험단 모집! 243 02.14 11,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5,0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02,1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3,4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13,0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3,1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5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1,5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1,6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3321 이슈 축구팀 팬들에게 '타팀 사랑해'하면 만원을 준다고 해 보았다.jpg 6 04:16 479
2993320 유머 엄마랑 형아처럼 하고싶은 막둥이곰돌이 2 04:16 242
2993319 이슈 고양이 근육자랑하는 집사 4 04:13 403
2993318 이슈 25년 전, 대한민국 10대들이 가장 좋아했던 연예인.JPG 8 04:04 1,044
2993317 이슈 지금 다시봐도 유사한거 같은 뉴진스와 빌리프랩 기획안 7 03:57 855
2993316 이슈 디저트만 파는 편의점 6 03:55 725
2993315 이슈 아일릿 구상단계부터 뉴진스 기획안을 요청했다는 아일릿 디렉터 20 03:40 1,720
2993314 유머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손.jpg 7 03:30 1,097
2993313 유머 수돗물 폭포가 맘에 든것같은 왕달팽이 7 03:21 913
2993312 유머 음료 빨대에 귀여운 빵을 꽂아주는 카페 16 03:08 2,901
2993311 유머 명절때마다 꼭 보이는 짤 1 03:04 829
2993310 유머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었다는 어제자 런닝맨 (ㅅㅍ) 25 03:02 2,106
2993309 유머 둥지에서 알 품고있다가 심한 바람에 띨롱 뒤집어지는 새 11 02:55 2,191
2993308 유머 수염 자르기 전 vs. 후 3 02:51 1,251
2993307 이슈 시대를 앞서간 22년전에 나온 게임 오스트.ytb 1 02:43 618
2993306 유머 라이브하던 후배들이 뒷걸음친 이유..jpg 02:40 1,921
2993305 유머 김풍이랑 허벅지씨름 해볼려다가 너무 아파서 눈 흘기는 손종원 16 02:39 3,082
2993304 기사/뉴스 붕어 좀 잡아먹는다고 유해조수라니…1급 위기종 수달의 서글픔 44 02:38 2,355
2993303 이슈 방탄소년단 지민 인스스 업뎃 8 02:31 1,686
2993302 이슈 '故최진실 딸' 최준희, 5월 16일 결혼…상대=11세 연상 회사원 36 02:20 4,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