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걸그룹 크레이즈엔젤(CrazAngel)이 4인 4색 올라운드 실력을 선보였다.
크레이즈엔젤(솔미, 데이즈, 섀니, 아언)은 지난 4일과 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Surprise Drop)을 공개했다.
깜짝 선물은 네 멤버 각자의 개성을 담은 커버곡 콘텐츠다.
오는 10일 정식 데뷔를 앞둔 크레이즈엔젤은 네 멤버 전원이 핸드마이크를 든 라이브가 가능한 보컬 실력파 걸그룹이다. 이에 크레이즈엔젤만의 독창적인 개인 커버곡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탄탄한 실력뿐만 아니라 비주얼과 4개 언어에 기반한 글로벌 소통 역량까지 갖춘 ‘육각형 올라운더 걸그룹’ 크레이즈엔젤의 활약이 기대된다.
크레이즈엔젤은 대유행, 열광, 열정을 의미하는 ‘크레이즈(Craze)’와 순수함의 상징 ‘엔젤(Angel)’이 결합된 팀명처럼, ‘열광’적인 무대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을 통해 ‘열풍’을 일으키는 팀이 되고, 팬들에게는 기쁨과 치유를 주는 ‘천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크레이즈엔젤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I’m Just Me(아임 저스트 미)’를 발매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https://m.news.nate.com/view/20250708n0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