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알프스 빙하로 떨어진 주인을 구하려고 떨면서 곁을 지킨 강아지
8,304 28
2025.07.10 16:56
8,304 28

qYVGNF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207340.html

 

이유진기자

 


4일 이른 오후 반려견과 함께 하이킹에 나섰던 남성은 빙하 위를 걷다 갑자기 크레바스 아래로 추락했다. 다행히 치와와는 함께 추락하지 않았고 남성 역시 무전기를 갖고 있어 곧바로 구조를 요청했다. 사고 지점 근처에 있던 등산객이 이 구조 요청을 받아 구조대에 전달했다.

문제는 사고 지점이 해발 3200m인 데다, 빙하의 표면은 넓고 남성이 빠진 틈새는 좁아 잘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30분 동안 수색을 이어가던 그때 구조대원 한 명이 바위 위에서 작은 움직임을 포착했다. 치와와가 추위에 몸을 떨면서도 크레바스 옆에 앉아 짖고 있었던 것.

덕분에 정확한 사고 지점을 찾은 구조대원들은 크레바스 아래로 내려가 남성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 구조 과정 내내 치와와는 움직이지 않고 구조대원들의 모든 움직임을 유심히 지켜봤다고 에어 체르마트는 설명했다. 남성과 치와와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에어 체르마트는 “이 개는 위태로운 상황에서 반려인의 목숨을 구한 네발의 영웅”이라고 칭송했다. 에어 체르마트의 대변인은 에이피(AP) 통신과 인터뷰에서 “(치와와가 없었다면) 남성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하기 어렵다. 아마도 그는 크레바스에서 살아남지 못 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견종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비비시(BBC)는 “구조대는 이 개를 치와와라고 설명했지만 독일 신문 ‘빌트’는 공개된 사진을 근거로 이 개가 파피용일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용맹치와와(혹은 파피용)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픽사 신작 <호퍼스> '호핑 기술 임상 시험'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7 02.12 18,7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2,6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9,1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3,4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4,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808 기사/뉴스 [속보]스노보드 이채운, 남자 하프파이프 최종 6위[2026 동계올림픽] 16 05:04 657
2991807 이슈 러브라이브 별명 중 하나가 성우차력쇼인 이유.gif 4 04:58 221
2991806 이슈 햇빛에 구워지는 인절미 🥹 3 04:57 426
2991805 이슈 가온이 인스타 게시물 개따뜻해... 금메달 코치님한테도 걸어드림 아가슴에국밥쏟앗어 4 04:55 878
299180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51편 3 04:44 106
2991803 이슈 체조선수 코치들이 정말 대단한 이유 10 03:44 2,319
2991802 이슈 방탄 정국 실물로 처음 봤다는 포토그래퍼가 열심히 찍은 결과물 5 03:34 2,366
2991801 이슈 그루비룸이 고등래퍼를 싫어하는 이유 9 03:12 2,696
2991800 이슈 짜파게티.gif 10 03:08 1,797
2991799 이슈 신경쓰이는 재질의 아기치타 9 03:00 1,746
2991798 이슈 WOODZ(우즈) 인스타 업로드 2 02:59 1,249
2991797 이슈 호주 버스 444를 주의하세요 10 02:58 2,790
2991796 정치 정리왕 명민준-정청래와 김어준이 어디로 가는지 바보가 아닌 이상 보인다 20 02:58 1,117
2991795 유머 숏츠보면 한 번씩 들어본 노래인데 가사는 완전 시적인 노래 1 02:56 948
2991794 이슈 투명 유리 테이블의 위험성 32 02:35 3,571
2991793 이슈 서울여대 교수님의 미디어 발전 역사 ASMR | 파피루스 📜 부터 전자드럼 🥁 까지 | 키보드 | 피처폰 | 메타퀘스트 1 02:27 376
2991792 이슈 조금 큰 골골송 듣기 8 02:23 1,083
2991791 이슈 배우 이미숙 근황 33 02:22 6,673
2991790 정보 서울, 전 세계 공기질 최악 1위 달성 48 02:19 3,665
2991789 이슈 고양이과가 왜 고양이과인지 이해가 단박에 되는 영상 11 02:10 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