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영록 지사, 바쁘다 바빠…실국장 도시락 회의
6,750 3
2025.07.10 16:54
6,750 3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737363

 

서남권 혁신성장벨트·광양순천 국가산단 등 시급 현안 논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열린 도정 현안 논의 실국 간담회에서 실국장들과 함께 도시락으로 오찬을 대신하며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광양·순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등 시급한 도정 현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최근 새정부 출범과 여름철 재난 대비 등 실국별로 바쁜 업무 일정을 감안, 촌음을 아껴서라도 도민 행복을 위한 지역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10일 실국장 도시락회의를 개최했다.

전남도는 최근 도정 핵심현안의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과 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전남도의회 도정질문 대응 등 업무 폭주로 모든 실국이 비상 아닌 비상체제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나 김영록 지사가 속도감과 발로뛰는 현장행정을 수차례 강조해, 실국장들이 내부 행정업무와 현장 소통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어 간부회의 시간 맞추기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의회 본회의 참석 후 오후 도민평가단 정기회와 남해선 개통 대비 현장 점검 등 숨가쁜 일정 속에 잠깐 짬이 나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도청 왕인실에서 실국장들과 도시락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서남권 인구 50만 혁신성장벨트 육성 프로젝트와 광양·순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등 도정 핵심과제의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을 위해선 구체적 실행 방안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하는 시급성을 인식, 전략회의를 하루라도 뒤로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에선 솔라시도 전력망 조기 구축,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조성,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국가 기간전력망 지정 및 재정지원, 재생에너지100(RE100)산업단지 특별법 제정에 포함될 인센티브, 광양·순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우주발사체 특구 내 제2우주센터 조성 등을 폭넓에 논의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08 12.26 89,8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12,8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4,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9,2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0,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9034 유머 스탭수가 중소기업만큼 있어서 영주권도 포기하고 열일 중이라는 손종원 셰프 19:15 93
2949033 유머 안성재의 두란말이 보고 속상했다는 아기맹수+개딱딱한두바이강정 먹아봤다는 맛피자 2 19:13 377
2949032 정치 의원들이 보통 이렇게 입각 얘기 나오잖아요? 진짜 싫으면 인터뷰도 안 해요 1 19:11 219
2949031 기사/뉴스 [속보] "때렸는데 숨 안쉬어" 한달 사귄 여친 살해·고속도로 유기한 20대 구속 5 19:10 571
2949030 유머 일본어로 말하는 최강록과 한국어로 대답하는 일본인직원 9 19:08 1,152
2949029 이슈 콘서트에서 아저씨 소리 들었을때 장민호 반응 19:08 145
2949028 이슈 많은 뉴진스 팬들과 옹호자들이 근본적으로 착각하는 점 :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진정한 의미는 "제발 복귀해주세요"가 아님 6 19:08 753
2949027 이슈 할리스에 출시된 99,000원짜리 티라미수 케이크 11 19:07 1,484
2949026 이슈 애기 유이진 첫학예회 2 19:05 631
2949025 유머 수상소감 하다가 또 뿌엥하면서 우는 지예은 5 19:05 526
2949024 이슈 넥스지 "Beat-Boxer (Rock Ver.)" Dance Practice |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19:04 27
2949023 유머 이 짤을 쓰는 시기가 돌아왔 3 19:04 789
2949022 이슈 카라(KARA) - 251230 한일슈퍼콘서트 무대 30분 풀영상 7 19:02 362
2949021 이슈 있지(ITZY) 3RD WORLD TOUR <TUNNEL VISION> in SEOUL 리아 4 19:02 278
2949020 이슈 미스트롯 4에 나오는 장혜리 20년전 과거사진.jpg 7 19:02 1,035
2949019 이슈 <보그> 변우석 x 프라다뷰티 블루쿠션 화보 공개 12 19:01 586
2949018 이슈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방문한 블랙핑크 로제...jpg 21 19:00 1,768
2949017 이슈 빌보드 1위 예측 골든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로 변경 25 19:00 1,509
2949016 유머 누가 자기 몸 만져서 ㅈㄴ놀란 사우디 왕세자 8 18:59 2,543
2949015 유머 구조되어서 보트 타고 이동하던 중 물이 신기했던 나무늘보 9 18:56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