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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전북 소상공인 경제 직격탄, 코스트코 익산점 입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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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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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jan.kr/article/20250707580261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코스트코 익산점 대응 긴급간담회
"익산뿐 아니라 전주, 김제, 정읍, 군산 등 서북권 소상공인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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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등 도내 유통·상인계 주요 단체들이 7일 코스트코 익산 입점을 반대하는 규탄대회를 열렸다/사진제공=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전북 지역 소상공인들이 코스트코 익산점 입점을 반발하고 나섰다.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은 7일 (사)한국마트협회, 삼촌네협동조합, 전주시상인연합회,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등 도내 유통·상인계 주요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스트코 익산점 대응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간담회에서 코스트코 입점이 익산뿐만 아니라 전주, 김제, 정읍, 군산 등 전북 서북권 전체 소상공인 경제에 직격탄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동네 수퍼·잡화점의 고객 유출과 가격 경쟁력 상실, 폐업 증가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직접적 피해를 우려했다. 식자재마트·정육점의 중간 도매 거래 단절, 대량판매 구조에 따른 생존 어려움, 소규모 물류 및 공급 네트워크 붕괴 가능성에 따른 지역 유통망 붕괴, 방문객 감소 및 소비력 이탈로 인한 전통시장 매출 급감 등의 연쇄 효과도 제기했다.

(중략)

마트연합회 측은 "전북은 대형유통에 취약한 지역으로 골목상권과의 균형이 먼저"라고 말했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역시 "익산시가 소상공인과 아무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입점을 추진한 것은 유감"이라고 꼬집었다.

참석자들은 전북 전역의 소상공인 단체들과 연대해 '전북 유통 상생 비상대책 연대(가칭)'를 구성하고, 전북도의회 및 지자체와 협의체 구성, 코스트코 본사와의 직접 협상 요청, 지역 상생협약안 제안 등의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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