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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전공의들 돌아가면 XX한다”…의사 커뮤니티에 ‘보복 예고’ 글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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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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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56584?sid=102

 

의사·의대생 커뮤니티에 ‘보복 예고’
‘감귤’ 조롱…기수열외·성폭력 언급까지

의사 및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의료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을 상대로 보복을 시사하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왔다. 자료 : 온라인 커뮤니티

의사 및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의료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을 상대로 보복을 시사하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왔다. 자료 : 온라인 커뮤니티

이재명 정부 들어 의정갈등 해소 흐름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의사와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전공의들을 보복하겠다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와 파장이 일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의료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글 여러 건을 캡쳐한 이미지가 공유됐다. 이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고 의료현장에 남은 전공의들을 ‘감사한 의사’라고 조롱한 데서 비롯한 ‘감귤’이라고 칭하며 이들을 상대로 보복을 하겠다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왔다.

‘의대생’이 포함된 닉네임의 한 이용자는 “감귤들아 우리가 간다. 돌아가면 니들 강간해버린다”며 범죄 포현을 동원해 복귀 전공의들을 보복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의대생’이 포함된 닉네임의 또 다른 이용자들은 “복귀하더라도 먼저 기어들어간 감귤은 기수열외시킨다”, “감귤들 철저하게 학교 레지던트 기수열외 해야 한다” 등 ‘기수 열외’를 주장하기도 했다.

‘의사’라고 밝힌 한 이용자는 “드디어 감귤 잡으러 간다”면서 “곧 복귀다 감귤들 다 뒤졌다”고 주장했다.
 

의사 및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의료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을 상대로 보복을 시사하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왔다. 자료 : 온라인 커뮤니티

의사 및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의료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을 상대로 보복을 시사하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왔다. 자료 :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커뮤니티는 의사 면허 또는 의대생임을 인증해야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커뮤니티 화면을 캡쳐하면 이용자의 연락처나 아이디가 적힌 워터마크가 사진에 남는 등 보안도 철저하다.

이날 커뮤니티에 공유된 사진 역시 이를 캡쳐한 이용자가 신원 노출을 우려해 워터마크를 뿌옇게 처리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략)

지난해에는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이름과 연락처, 출신 학교, 소속 병원 등을 담은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해당 커뮤니티에 유포한 전공의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충남대 의대에 복귀한 학생들 70여명의 신상정보가 해당 커뮤니티에 유포되고 이들을 겨냥한 성희롱, 조롱 댓글이 쏟아져 경찰이 수사에 나서기도 했다.
 

의사 및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의료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을 상대로 보복을 시사하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왔다. 자료 : 온라인 커뮤니티

의사 및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의료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을 상대로 보복을 시사하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왔다. 자료 : 온라인 커뮤니티

교육부는 올해 들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메디스태프 폐쇄를 요청하기도 했다. 메디스태프 측은 올해 초 게시글 20만여건을 삭제했지만, 현재까지 실질적인 변화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감귤 단어 이상하게 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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