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Q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에이티즈 멤버들과 심도있는 논의 끝에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 8인 전원과 7년 재계약을 완료했다. 7년간 쌓아온 신의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 나가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 각자가 가진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더 크고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차후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달 개최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리더 홍중은 "오랫동안 에이티즈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보여드릴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머지않아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다"라고 긍정 시그널을 전했다. 마침내 멤버 전원 재계약이라는 소식을 전해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칠 에이티즈의 '톱 클래스' 활약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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