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이준석, 당대표 단독 입후보…지방선거 방향타 ‘초미의 관심’
https://www.kyeongin.com/article/1745618
개혁신당 내부에서는 대선후보 선출 당시 이 의원이 92.81%의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한 점을 고려할 때 당대표 당선도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개혁신당 관계자는 “우리당 12만 당원의 상당수가 이 의원 팬덤이고, 대선 후보 선출 때를 참고해보면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정치권은 이준석이 이끌어갈 지방선거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각을 더 세우고 독자적으로 광역단체장 등의 후보를 낼지, 또는 보수진영 단일화로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를 저지할지가 새 대표의 의중에 달렸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야권에서 끊임없이 흔들어대는 합당·창당론에 어떻게 대응할지도 새 대표에게 주어질 과제다.
====
얘한테 과제 맡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