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철수, '쌍권'에 "할말 있지만 참는 중…더 심해지면 콩가루 집안"
6,238 8
2025.07.09 16:48
6,238 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58057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9일 권영세·권성동 의원이 자신이 주장한 '인적 쇄신론'의 대상자로 지목되자 반발한 데 대해 "조목조목 할 말은 있었지만 삼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권영세·권성동 의원이 SNS로 저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본인들의 생각이나 입장이 있으니 거기에 대해 존중하고 서로 설전을 벌이는 게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 의원이 인적 쇄신 대상으로 꼽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저는 단 한 번도 어떤 분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정치적인 책임을 진 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권한의 크기와 책임의 크기는 비례하는 법 아니겠나. 그런 행동을 혁신위에서 먼저 보여줘야지 사람들이 놀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더 심하면 콩가루 집안처럼 돼서 아무것도 협의가 안 된다"며 "지금 현재 우리 당에서 필요한 게 개혁이라고 보면 1인 지도체제가 거기에는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당권주자인 조경태 의원이 안 의원의 혁신위원장 자진 사퇴를 비판한 데 대해서는 "세부적인 내용을 모르고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실을 알았다면 당을 비판해야지 저를 비판하면 그것은 완전히 적반하장이 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위원장 직에서 사퇴하고 오는 8월 치러지는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안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후보 교체 논란에 정치적 책임이 있는 2명에 대한 인적 청산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점, 합의되지 않은 혁신위원 구성을 이유로 꼽았다. 여기서 안 의원이 인적 청산을 요구한 2명은 권 전 위원장, 권 전 원내대표로 해석됐다.

이에 권 전 위원장, 권 전 원내대표도 안 의원을 향해 "위기 상황에서도 일신의 영달을 우선하는 모습에 대단히 유감" "당을 내분으로 몰아넣는 비열한 행태"라는 반응을 내놓으면서 국민의힘의 내홍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1 05.04 40,4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4,4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2,9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6,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4,5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3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2067 이슈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 김희애 김선호 차승원 이기택 13:49 61
3062066 기사/뉴스 해외개미도 韓주식 바로 산다 13:49 103
3062065 정보 데스게임 시즌 2 오늘의 대결자, 펭수 13:48 36
3062064 이슈 보자마자 소름돋는 윙 Phenomenon 해외 리액션영상 2 13:47 131
3062063 정보 샌디스크(sndk) 주가 근황 3 13:47 659
3062062 유머 한우 아니면 안 먹는다는 고양이 3 13:46 187
3062061 이슈 드레스 입고 계단 올라가는 켄달제너 4 13:44 891
3062060 유머 코스프레에 진심이라 근력운동중인 여자오타쿠 5 13:43 794
3062059 이슈 SPA 브랜드 국내 매출 추이.jpg 27 13:42 991
3062058 이슈 로봇스님 등장 5 13:41 204
3062057 이슈 [유퀴즈 선공개] 개그로는 태티서 이김(?) 괴물 신인 효리수 등장 1 13:41 238
3062056 기사/뉴스 '학부모' 유재석 "세계문학전집은 아직…", 민음사 틈새영업 철벽 방어(유퀴즈) 1 13:41 348
3062055 이슈 공수처, 현직 판사, 변호사 뇌물혐의로 기소 5 13:40 582
3062054 이슈 라이즈 은석 버블 97 13:39 5,087
3062053 기사/뉴스 더윈드 김희수, 활동 중단…불안 증세로 "당분간 5인 체제" 13:38 406
3062052 이슈 한국 축구대표팀 독일 혼혈선수들의 공통점.jpg 1 13:38 455
3062051 이슈 '22일 컴백' 르세라핌, 타이틀곡은 '붐팔라'…"사전에 없는 단어" 호기심 자극 1 13:38 207
3062050 정치 합수본 , 통일교 압수수색 착수 4 13:38 186
3062049 이슈 하이닉스 70 절대 안산다 지금 고점이다 28 13:37 2,148
3062048 이슈 코스피 7500을 향해가는 역사적인 순간에서도 28 13:33 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