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만화책 한 권 때문에 5조원 날아갔다”…日 관광업계 초토화 시킨 스토리는
10,524 40
2025.07.09 14:11
10,524 40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21906?ntype=RANKING

 

‘대지진’괴담에 관광수익 5조 ‘뚝’
만화책속 예언에 불과...“근거 없어”
예스24에서 판매중인 만화 내가 본 미래.[사진=캡쳐]

예스24에서 판매중인 만화 내가 본 미래.[사진=캡쳐]일본이 만화책 하나에 울고 있다. 스토리 속 ‘대지진설’이 무려 5조원이 넘는 관광수익을 한번에 날려버린 탓이다. 공교롭게도 대지진 당일로 지목된 5일도 평화롭게 지났는데, 일본 관광업계만 초토화 된 상황이다.

일본 아사히 뉴스는 최근 “만화 때문에 7월5일 일본에 대지진이 난다는 황당한 소문이 퍼졌다”며 “미국, 영국 등 외신이 대지진 발생 가능성을 잇따라 보도하면서 지난 5월부터 일본의 관광 수요가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충격파는 숫자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노무라 종합연구소는 일본을 찾는 관광객 수가 줄면서 5600억엔(약 5조2900억원) 규모의 관광 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일본행 여행의 경우 대만 관광객은 절반 이상 줄었고, 미신을 쉽게 믿는 홍콩인들의 경우 사실상 일본행 제로 수준까지 떨어졌다. 여기에 한국인들까지 일본행 여행심리가 주춤하면서 7월말까지 일본 왕복 항공권은 10만원대 수준까지 내려앉은 상태다.

특히 일본 규슈(九州) 지역 가고시마는 초토화다. 최근 신모에다케(新燃岳) 화산에서 분화가 일어나면서, 항공편까지 결항돼 직간접적인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아사히 뉴스는 일본 현지민 들 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이 아예 가고시마 지역 자체를 기피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대지진설은 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가 1999년 출간한 ‘내가 본 미래’에서 ‘2025년 7월 5일 대재앙이 온다’고 한 것에서 유래된 괴담이다. 예언과 달리 지난 5일 일본 내에 큰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타츠키 료는 이번 달 내에 큰 재해가 닥칠 것이라며 주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본 토목학회는 대지진(난카이 해곡 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20여년간 1466조엔, 우리 돈 약 1경 3847조원의 경제적 피해가 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일본 국내총생산인 GDP 609조엔의 무려 2.4배에 달하는 규모다.

토목학회는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하고, 경제가 정상화될 때까지 회복기간을 22년으로 보고 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뒤 경제 정상화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종합해 계산해 낸 결과다.

일본 기상청(JMA)은 7월 대지진 괴담이 근거 없는 소문에 불과하다며 일축하고 있다. 다만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를 포함 일본 전역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1500차례 넘게 발생하면서 위기감을 키우고 있다.
(중략)

 

 

 

 

 

아니..언제는 외국인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온다고 외국인요금 따로 받겠다더니..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508 03.06 15,6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43,4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94,7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35,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27,0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3,2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984 기사/뉴스 '韓-日 레벨 차이?' 日 기자의 무례한 질문, 류지현 감독 "오늘 경기만 이야기하겠다" [도쿄 일문일답] 23:15 54
3012983 정보 NiziU(니쥬), 약 3년 반만의 돔 공연「NiziU Live with U 2026 DOME TOUR」개최 결정!! 23:15 30
3012982 이슈 헐 갤럭시 S26부터 드디어 기본 화면녹화로 컷 딸때 부분화면 조정해서 녹화할 수 있어 대박 23:14 94
3012981 유머 이건 아빠가 잘못했음 23:14 121
3012980 이슈 우리반 왕따남자애가 비오는날 창문도 대신 닫아주고 자기 우산 나한테 주더니 자긴 비맞고감.gif 6 23:13 673
3012979 이슈 오타니 쇼헤이 벌크업전 모습.jpg 7 23:13 1,015
3012978 유머 둘 중 하나만 평생 먹을 수 있다면? 13 23:12 210
3012977 이슈 햄버거 20개씩 먹던 배우 주원이 데뷔하면서 30키로 뺀 썰 8 23:11 1,077
3012976 이슈 최근 어그(UGG)에서 출시한 버클 달린 메리 제인 신발 13 23:09 2,134
3012975 유머 사회생활하는 여자들이 시도하기 어려운 두가지 헤어스타일 18 23:08 2,152
3012974 이슈 '한국전 승리' 오타니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였다"[WBC] 32 23:07 1,641
3012973 이슈 대체 왜 이러는가 싶은 최근 5개월간 티모시 샬라메 망언들.jpg 17 23:06 973
3012972 이슈 김하온 외 'TICK TOCK (Feat. ZICO) (Prod. by ZICO, Crush) 멜론 TOP100 10위 (🔺4) 2 23:05 196
3012971 이슈 7-80년대가 배경인 나홍진 영화 호프 21 23:03 1,607
3012970 팁/유용/추천 산리오 이치고신문 4월호 PC/휴대폰 배경화면 (폼폼푸린) 4 23:02 499
3012969 유머 미드 입문작 말해보는 달글 98 23:02 896
3012968 이슈 음중에서 뿌려주는 특이한 컨페티 4 23:02 1,008
3012967 유머 고등학교생활동안 나를 자세히 보고 있었던 동창 2 23:01 1,519
3012966 이슈 아이브 원영+리즈 비주얼 5 23:00 624
3012965 유머 식민지 근대화론 때려잡는 찐따근대화론 36 22:58 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