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박석민 주니어 몸값 폭등! ML 복수 구단 경합…계약금 150만 달러 이상, 최대 200만 달러 간다
6,610 9
2025.07.09 14:01
6,610 9

광주일고 김성준의 120만 달러 뛰어넘는 계약금 확실...2개 구단이 가장 적극적
 

고교야구 최대어 박준현(북일고·3학년)을 둘러싼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경쟁이 폭염만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사진=한화)

 


[스포츠춘추]

올해 한국 고교야구 최대어 박준현(북일고·3학년)을 둘러싼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경쟁이 폭염만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고 157km/h를 던지는 야구인 2세 특급 유망주에게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메이저리그 사정에 정통한 야구 관계자는 7월 9일 스포츠춘추와의 통화에서 "현재 5개 이상 팀이 박준현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적극적인 팀은 2개팀 정도인데, 얼마전 미국 구단과 계약한 김성준(광주일고)을 뛰어넘는 계약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한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도 "김성준이 받은 계약금 120만 달러 이상은 확실하고, 150만 달러 이상을 받을 게 확실하다"면서 "이미 구체적인 오퍼를 한 구단도 있어서 선수 측이 고민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 야구 업계 관계자는 "지금 분위기로는 200만 달러 가까운 계약금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여러 구단이 경쟁이 붙으면서 계약금이 치솟는 분위기다. 구단들 중 올해 국제드래프트 계약금에 예년보다 여유가 있는 구단이 많아 거액 오퍼가 가능한 조건"이라고 전했다.

 

김성준은 지난 5월 120만 달러(16억8000만원)에 텍사스와 계약했다. 만약 박준현이 200만 달러(28억원)에 계약한다면, 1999년 김병현(당시 성균관대)이 애리조나와 맺은 225만 달러에 근접하는 역대급 기록이 세워진다. 최근 미국에 진출한 국내 유망주 가운데 100만 달러 이상을 받은 선수는 손으로 꼽을 정도다. 2022년 심준석 75만 달러, 2023년 장현석도 90만 달러로 세 자리수를 넘지 못했다.

 

박준현은 2007년생으로 188cm, 95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한다. KBO리그 삼성, NC에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 출신 박석민 전 두산 베어스 코치의 아들로 야구인 2세 선수다. 어려서부터 야구선수의 재능을 보였고 중학교 2학년 때 투수를 시작했다. 중학교 때 이미 140km/h대 강속구를 던진 타고난 재능의 소유자다.

 

프로 A구단 스카우트는 "근육도 탄탄하고 팔도 길고 손가락도 길다. 아버지의 체형과는 전혀 다른, 투수에 최적화된 신체조건이다. 운동능력이나 주력도 좋고, 무엇보다 공을 때릴 줄 아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박준현은 북일고에 입학해 고교 데뷔전인 2023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눈부신 호투로 화려한 데뷔를 치렀다. 1학년 시즌부터 140km/h 중후반대를 던졌다.

 

박준현은 2학년 때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로 쉬어갔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뒤 더욱 엄청난 괴물로 성장했다. 3학년 시즌인 올해는 최고 157km/h를 기록했다. 올해 9경기에서 2승 1패, 37.2이닝 50탈삼진에 평균자책 2.13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인 청룡기 7월 5일 인천고전에서는 4.1이닝 4피안타 7탈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B구단 스카우트는 "볼 스피드도 좋지만 변화구의 움직임과 각도가 수준급이다. 아직 경기 경험이 많지 않아 게임 운영 능력에서만 좀 더 발전하면 된다. 포텐셜이 엄청난 투수다. 아버지의 신체 능력과 야구 천재성을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평가가 지나치지 않다"고 칭찬했다.

 

만약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 신청하면 1라운드 전체 1순위가 유력한 박준현이다.

 

-생략-

 

업계에 따르면 현재 영입전 선두주자로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A팀과 서부지구 B팀이 앞서가고 있다. A팀은 과거 포스팅으로 진출한 한국인 메이저리거 선발투수를 보유했던 팀으로 현재 소속 지구 상위권을 달리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강팀이다.

 

B팀 역시 최근까지 한국인 메이저리거 야수가 소속됐던 팀이다. 한국야구를 오랫동안 봐온 아시아 담당 스카우트가 있는 팀으로 KIA 김도영의 고교 3학년 때 영입을 시도했던 경험도 있다. 유망주 선수 중심의 팀 구성으로 조만간 새 구장 개장을 앞두고 있어 장래가 밝은 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동양 선수들이 뛰기 좋은 서부지역 팀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생략-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529/000007187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262 00:05 7,0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14,6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30,2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97,5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35,6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5,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324 기사/뉴스 SK하이닉스, 장중 100만 원 터치…‘황제주’ 등극 [마켓시그널] 12:34 64
3001323 유머 고양이 앞에서 하면 안되는 말 1위 12:33 232
3001322 기사/뉴스 유튜브 소품이라 속여 60억 원 위조 수표 만든 남성 구속 송치 1 12:31 262
3001321 정치 킨텍스, 김동연 지사 요청에 '전한길 콘서트' 대관 취소 결정 13 12:30 606
3001320 이슈 아이린 오는데 마이린 왔다고 속임당한 야구선수 6 12:29 1,172
3001319 이슈 애착인형없이 잘 뛰어노는 오늘자 펀치 13 12:27 662
3001318 이슈 드디어 내일 3년 7개월만에 8인조로 컴백하는 우주소녀 6 12:27 394
3001317 기사/뉴스 “한강뷰 펜트 나온대” 청담 르엘 보류지 12가구 매각 12:27 438
3001316 기사/뉴스 [단독] 임효준, 린샤오쥔 되기 전…"엄마, 한국이 제일 무서워" 20 12:27 1,791
3001315 이슈 흑백2 안성재가 소화제인줄 알고 먹은 약들의 정체 13 12:26 1,704
3001314 팁/유용/추천 갱얼쥐 상주하는 템플스테이 리스트업🐾 10 12:25 399
3001313 기사/뉴스 챈슬러, 日서 마약 현행범 체포…"재이콥스와 함께 있었다" 7 12:23 1,323
3001312 이슈 미야오 수인 OLENS 오렌즈 인스타 업로드 12:22 152
3001311 유머 혼날 때 자는 척 하는 강아지 8 12:22 638
3001310 이슈 그냥 막무가내로 뭐라하는 트럼프 12 12:21 824
3001309 유머 제발 이제 그만훼~ 5 12:20 392
3001308 기사/뉴스 손익 200% 달성 ‘왕과 사는 남자’, 올해 첫 ‘천만 영화’ 노린다 [IS포커스] 15 12:20 600
3001307 기사/뉴스 '이적X김진표' 패닉, 20년 만에 돌아온다…4월 콘서트 개최 12 12:19 361
3001306 이슈 실시간 백만닉스 달성한 하이닉스 주가 26 12:19 1,855
3001305 이슈 "혼인신고하면 호구인 이유" 오목조목 팩폭 날리는 청년재단 이사장(오창석) / KNN 8 12:19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