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대가 3세' 노현정 남편 근황...집 이어 회사까지 넘어가
11,109 7
2025.07.09 13:39
11,109 7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60698?ntype=RANKING

 

HN Inc 법정관리 후폭풍
집, 회사, 故 정주영 회장에 상속받은 땅도 잃어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현대가(家) 3세인 정대선 전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 사장이 이끌던 코스닥 상장사 우수AMS의 경영권이 중견 자동차 부품사 ‘퓨트로닉’으로 넘어갔다.
 

노현정, 정대선 부부. (사진=뉴스1)

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 우수AMS는 최근 최대주주가 기존 다담하모니제1호에서 퓨트로닉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중략)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기존 최대주주 다담하모니제1호는 우수AMS 지분 11.52%를 갖고 있었는데, 퓨트로닉은 이보다 더 많은 지분율 18.27%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8월부터 우수AMS의 지분을 매집하기 시작한 퓨트로닉은 1년 가까이 장내 매수를 통해 보유 지분을 10%까지 끌어올렸다. 지난달까지는 지분 보유 목적으로 단순 투자라고 했다.

그러다가 퓨트로닉은 이달 4일 블록딜을 통해 우수AMS의 지분을 9% 추가로 매입했다. 우수AMS의 계열사인 우수정기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등을 대량 취득한 것이다.

이로써 퓨트로닉은 보유 지분이 다담하모니제1호보다 많은 18.27%가 됐고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여 목적으로 변경했다. 우수AMS는 이르면 다음달 주주총회를 소집해 경영권 변경을 승인할 계획이다.

사실 우수AMS의 경영권 변동은 어느 정도 예정돼 있었다. 기존 최대주주인 HN Inc가 2023년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회사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우수AMS는 당초 설립자인 전종인 회장이 이끌다 2019년 창투사인 다담인베스트먼트에 매각됐다. 이후 정 전 사장의 HN Inc는 우수AMS의 최대주주이던 특수목적법인(SPC) 다담하모니제1호에 출자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간접 지배했다. HN Inc의 전기·통신 계열사인 에이치엔이노밸리가 최대 출자자로 있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지난해 법원이 정 전 사장이 최대주주였던 HN Inc의 회생계획안을 강제 인가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우수AMS의 실질적인 최대주주이던 에이치엔이노밸리가 우수AMS와 관련된 지분을 넘기면서 지배력을 상실했고, 이에 회사는 새 주인을 물색해 왔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퓨트로닉 공장 모습.(사진=퓨트로닉 제공)

새로운 최대주주 퓨트로닉은 엔지니어 출신 고진호 회장이 1993년 창업한 자동차 부품사다. 전자 제어장치와 구동기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 현대차그룹은 물론 미국 GM·포드와 유럽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이 1800억원이 넘었고, 연간 400억원 안팎 순이익을 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570억원 넘고, 우수AMS의 지분을 인수할 때도 외부 차입이 아니라 내부 자금을 활용했다.

한편 정 전 사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4남인 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3남이다. HN Inc 법정관리로 인해 지난 3월 부부가 거주 중인 성북동 소재 고급 빌라와 故 정주영 명예회장에게 상속받은 성북동 대지(183평 규모)가 경매에 넘어가기도 했다. 감정 평가액은 빌라는 26억 9000만 원, 대지는 66억 9000만 원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491 04.08 27,9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2,4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1,2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4,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1,3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3,0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265 이슈 블랙핑크 지수 [Making] Esquire x Cartier SHOOT BEHIND 17:55 20
3038264 이슈 영파씨 정선혜 x 데일리디렉션 앤킴 we don't go to bed tonight 챌린지 🪩 17:53 15
3038263 이슈 수지 새로뜬 츠바키 광고 화보 뉴짤 2 17:53 287
3038262 이슈 핫게 간 강아지 때린 유치원 근황.insta 15 17:52 1,478
3038261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셀카 17:51 102
3038260 이슈 금발파 기살려주는 오늘자 자연광 하투하 유하.jpg 3 17:48 647
3038259 이슈 엠스플 김희연 아나운서 사과문 27 17:45 3,285
3038258 이슈 ???: 늑대가 너무 순해서 밥도 우리안에 들어가서 손으로 직접 주고 스킨쉽도 막해 이거 진짜 강아지 아냐?ㅠㅠ 42 17:45 2,294
3038257 이슈 위고비 마운자로 맞고 배에 구멍난 썰 57 17:43 5,657
3038256 이슈 왜 호불호 갈리는지 의문인 원피스 최근 작화.gif 16 17:43 1,014
3038255 이슈 [KBO] 핫게갔던 한화 이글스티비 실버버튼 근황 48 17:41 2,355
3038254 이슈 BTS 방탄소년단 Swim 3번째 개인 커버 버전 발매 (온라인) 11 17:41 649
3038253 유머 의외로 경도할 때 해서는 안 되는 것 = 새깅…twt 1 17:41 877
3038252 이슈 [한로로 자컨 토크쇼][당밤나밤2] EP.01 아일릿 민주, 모카 님과 방 꾸미기 스티커로 지새우는 밤 1 17:41 88
3038251 이슈 하이디라오 제주도점 서비스 미쳤다 14 17:40 2,010
3038250 유머 루이바오가 루대장인 이유💜 13 17:39 917
3038249 이슈 이제 책 좋아하고 조용조용 순한 여자는 어디서 만나냐 15 17:39 1,273
3038248 이슈 수지와 함께한 게스(GUESS) 2026 S/S 컬렉션 광고 2 17:39 332
3038247 이슈 알게 모르게 사라져 가고 있다는 김밥 속 재료.jpg 48 17:39 3,292
3038246 정보 당신이 몰랐던 식재료 손질의 배신! 5 17:36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