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아이돌 멤버의 부친이 2900억 원대의 사기 혐의로 출국금지를 당한 가운데, 이를 풀어달라고 요청했으나 법원은 기각했다.
8일 로톡뉴스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행정법원은 A씨가 아이돌 가수인 차남을 내세워 출국금지를 풀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OSEN은 아이돌 멤버의 입장을 듣고자 소속사에 연락을 취했으나, 소속사 관계자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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