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이브 안유진 "'지락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본업으로 인사 드릴 것"
2,902 12
2025.07.09 12:32
2,902 12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이 '뿅뿅 지구오락실3'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25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는 지난 4일 최종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락실'의 막내로서 매 시즌 레전드 장면을 만들어낸 안유진은 이번 시즌에서도 회차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예능감을 발휘하며 '확신의 예능돌'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방송 내내 안유진은 주변 상황을 빠르게 캐치하고 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웃음을 더하는 '예능 스펀지' 같은 면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부다비의 한 카페에서 꽃 냄새를 맡은 이은지가 "여기에 독을 탔어"라며 상황극을 펼치자, 과장된 표정으로 죽는 척 연기한 안유진의 센스는 방송 직후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락실3' 대표 명장면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은지의 양희은 성대모사를 능청스럽게 이어받아 높은 싱크로율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장면도 화제가 됐다. 이를 지켜보던 나영석 PD는 "와, 잘한다 이제"라며 감탄을 표했고, 함께한 멤버들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선배들의 예능감을 빠르게 흡수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재구성하는 안유진의 순발력과 센스는 '지락실3'의 웃음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아이돌 자아를 내려놓고 몸을 아끼지 않는 진심 어린 태도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을 때는 잠시 당황하는 듯했으나, 이내 포즈와 좌우명을 따라 하며 상황을 유쾌하게 넘겼고, 얼굴에 꼭 맞는 토끼 수모를 쓰고 물개 연기를 자청하거나 제작진에게 자진 입수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예능돌'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나영석 PD는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를 통해 "이번 촬영에서 유진이 다 좋았어. 어떻게 그렇게 아이돌 자아를 다 꺼놓을 수 있는 거야?"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추리력과 순발력을 겸비한 '안유지니어스' 활약도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안유진은 스마트폰 이미지 검색을 활용해 단서를 추적하고 수수께끼를 풀어내며 토롱이·철용이 검거 임무의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특히 토롱이의 밀항 위치를 파악한 안유진은 극적으로 그를 붙잡으며 임무를 완수, 검거 미션의 1등 공신으로 등극하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최종회에서도 안유진의 활약은 계속됐다. '지락실3' 해외 촬영을 마친 뒤 오랜만에 서울에서 지락이들과 재회한 그는 한껏 꾸민 '아이돌 모드'로 등장해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유진은 "열심히 모니터링해 보니 이쯤에서 한 번쯤은 조용하고 예쁜 제 모습도 담아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도도한 말투로 콘셉트를 지키려 애썼고, 이어진 기념품배 컬링 대결에서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을 물들이며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빛냈다.

 

 

안유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시즌 역시 하루하루가 정말 즐거웠고, 언니들과 매 순간을 웃고 떠들면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다. 시청자분들께서도 저희가 느꼈던 즐거움을 함께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함께해준 언니들, 저희를 위해 늘 애써주신 '지구오락실' 제작진분들,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곧 본업으로 돌아가 아이브 안유진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중략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초대형 글로벌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 출격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08/0000272537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59 01.01 112,8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6,1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927 기사/뉴스 공정률 98%서 멈춘 시계…부전~마산선 5년째 '희망고문' 21:44 44
2955926 이슈 35살 만나도 되냐는 팬 질문에 ㅈㄴ 단호한 엔믹스 해원 1 21:43 314
2955925 기사/뉴스 불확실성 걷힌 한국시장, 외국인 직접투자 ‘역대 최고’ 21:43 87
2955924 유머 우리딸은 누굴 닮아서 이래 사투리가 심하지? 3 21:41 510
2955923 이슈 우울증과 함께 살아간다는 건.real 3 21:41 546
2955922 이슈 라이즈 쇼타로 원빈 WHERE YOU AT 챌린지 10 21:40 307
2955921 이슈 우주소녀 다영이 꼽은 롤모델 3명 2 21:39 949
2955920 이슈 반가운 연예인들 많이 온 윤정수 결혼식.jpg 24 21:37 2,295
2955919 유머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러닝타임은 3시간 45분 8 21:37 575
2955918 이슈 폰카로 찍었다는 방탄 진 마리끌레르 화보 영상 7 21:35 643
2955917 이슈 곡성 밤새 굿 하는 장면 찍을 때 항의할만한 사람들을 없애버린 나홍진 감독.jpg 19 21:34 2,645
2955916 이슈 도카니가 되어버린 초딩팬들에게 메세지 남긴 샘킴셰프 47 21:31 2,300
2955915 유머 삼국지 게임 속 장수의 능력치 중 매력이 있는 이유 5 21:30 579
2955914 이슈 트위터에서 논쟁중인 호불호 갈리는 밥상.jpg 43 21:28 2,740
2955913 이슈 각잡고 정통발라드로 컴백한 바다 ‘소란스런 이별’ 3 21:27 190
2955912 정치 中 '희토류 보복'에 반격 카드 없다…벼랑 끝 다카이치, 24조 날릴판 30 21:27 868
2955911 이슈 흑백요리사 김희은 셰프가 말하는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를 때' 22 21:26 2,463
2955910 유머 무서울 정도인 레데리 2의 디테일(숭함주의) 2 21:24 1,031
2955909 기사/뉴스 우려가 현실로 ... 수도권 쓰레기 몰려든다 30 21:24 2,001
2955908 유머 난 임짱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8 21:23 1,632